역경지수가 높으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대요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밝은 사람이고 마음에 힘이 가득한 사람이지만
가끔 숨이 턱 막혀올 때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기운이 끌어와진다고 최대한 생각하지 말라지만
그게 어디 어떻게 맘대로 될까ㅜ
과거의 내가 한 번 조급하게 결정했던 것 때문에
내년은 굉장히 힘들 것 같다..ㅠ 무서울 때마다 다음 글을 곱씹어 보려고 한다.
(인스타에서 가져옴)
빚만 17억, 죽으려 했습니다.
-백종원
동업자가 횡령해서 빚 30억 떠안았을 땐,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요.
-허경환
사업 실패 후 10억 빚 때문에 2년 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켈리최
이랬던 그들은 현재,
백종원은 국내 재벌 14위 재산 8,300억을 소유하게 되었다.
허경환은 연 매출 350억 CEO가 되었고,
켈리최는 영국 400대 부자로, 연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역경지수'가 높다는 것이다.
역경지수란,
수만은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러한 능력을 IQ처럼 지수화한 것이다.
내 실수던, 주변의 실수던
일어설 수 없을 만큼
빚이 있어본 사람은 안다.
그 느낌은 마치 내 목에 날이 선 칼이 대어진 느낌이다.
숨 쉬기조차 버겁다.
그 상황에서 목숨을 건 결단을 한 자만이
극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칼날이 진짜 목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도 이들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
다행히 이들과는 다르게 아직,
목숨이 걸린 상황은 아닐 수 있다.
그렇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목숨을 걸고 행동해야 한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저 사람이니까 되는 거지..
난 정신력이 너무 약해서..'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지금 당장 목에 칼이 들어온다면?
목숨 걸고 안 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작은 목표라도 이루고 싶다면,
역경지수를 키우자.
도전하고, 실패하고, 넘어지자.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이게 역경지수를 키우는 법이다.
오늘은 넘어져도 내일은 일어서는 것이다.
힘내자.
이 글은 여러 번 보았지만 참 볼 때마다 힘이 되는 글이다.
어제는 일기장을 샀다!
여러 컨텐츠를 보다가 실제 글로 쓰면 꿈이 이뤄진다길래 나도 한 번 사봤다.
예전에는 무려 5년 간 일기를 썼는데 취업을 하고 나서 무미건조한 일상에 일기 쓰기를 멈췄다.
오늘부터는 자기 전에 일기장을 쓰면서 나도 꿈을 써보려 한다!
구래.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도 강인한 정신력만큼은 절대 잃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