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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rkLabs 스파크랩 Dec 02. 2021

선배들이 알려주는 '해외 진출' 이야기

K- 스타트업이 북미 시장을 뒤흔들다: 실리콘밸리의 도전자들

안녕하세요. 

오직 창업인들을 위해 창업인이 설립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Sparklabs 입니다.


올해 17기 데모데이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행사로 진행했는데요! 다들 챙겨보셨나요?


데모데이 프로그램 중 패널 세션 첫 번째에 해당하는

<K- 스타트업이 북미 시장을 뒤흔들다: 실리콘밸리의 도전자들> 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기업가치 'n조' 유니콘 기업의 시작점" 스파크랩 17기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


독보적인 기술력과 콘텐츠 파워로 북미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K-스타트업 창업자 3인이 스파크랩 17기 데모데이 패널 세션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먼저 세션에 참여해 주신 창업자분들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세계 1위 메시징 API 기업인 센드버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인 김동신 대표 는 과거 기업의 개발자로 근무하며 여러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15년 기업용 메신저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오늘날의 센드버드가 만들어졌는데요. 현재 레딧, 도어 대시, 야후!, 라쿠텐, 페이 티엠, 크래프톤, 릭 봉고(Livongo), DHL 등 분야 별 주요 서비스를 통해 월 2억 명이 넘는 유저들이 센드버드 플랫폼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본사를 비롯하여 전세계 6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센드버드는 ✔️국내 첫 번째 b2b 분야 유니콘 스타트업으로서 10억 500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K-, K-웹툰, 이제는 K-웹소설! 이다. 래디쉬 이승윤 대표는 북미 진출과 함께 매달 100만 명이 읽는 웹 소설계의 넷플릭스로 자리잡혀, 미디어 혁신에 업적을 인정받아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래디시 오리지널의 몇몇 작품들은 조회 수 3억을 달성하여 약 70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놀라운 성과를 내어, Softbank, Bertelsmann, UTA로부터 약 820억의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최근에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약 5,000억 원에 인수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뷰티 기업이자, 우리나라에서도 붐을 일으킨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과거, 뉴욕 패션하우스 톰포드 본사에서 2년간 홍보 담당자로서 일하며 마케팅 노하우를 쌓았고 국내 커머스 기업의 B2B 팀장으로 지내며 사업의 기초를 구상했습니다. 패션&뷰티&소셜 업계에 직접 몸담으며 체득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이 접목된 "미미박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2012년 2월 설립한 미미박스를 업계 후발 주자에서 불과 몇 개월 안에 뷰티 섭스크립션 커머스 국내 실적 1위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국을 넘어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 영역을 확장하며 도전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유니콘으로 꼽히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가 사회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현재 베스핀글로벌은 85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880여 개 고객사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고 있으며, 스파크 랩의 공동창립자이기도 합니다.




시청 POINT 1

글로벌 해외 진출에 성공한 선배 기업의 아주 실질적인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노하우,
현재 사업의 수확과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시청 POINT 2

북미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보는 시각에 대한 변화를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시청 POINT 3

K-스타트업 창업자 3인이
후배 스타트업들에게 알려주는 해외 진출할 때 

이것만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컴포트 존에 그만 벗어나세요! 최대한 신속하게 시장과 문화에 젖어 들고, 
 그들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센드버드 김동신 CEO -


"버티는 것은 어렵지만, 내 주변에 2~3명 좋은사람들과 현재 내 고민을 나누며 인내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 래디쉬 이승윤 CEO -


"미미박스가 스파크랩 1기 기업으로서 2013년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고 공표했을 땐, 주변에서 믿어주지 않을 만큼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에 적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노하우가 많아졌습니다. 후배 스타트업들이 저희를 뛰어넘는 기업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미미박스 하형석 CEO -



북미 해외 진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패널 세션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아래 유튜브 채널을 클릭해 주세요! ✨


▲ 스파크랩 17기 패널 세션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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