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또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거의 1년 가까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대로 된 여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단풍이 멋들어지게 핀 가을이었지만 제대로 된 나들이를 하러 갈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기에 맞춰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행 간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륙 후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비행을 통해 잠시나마 하늘을 즐기는 항공 상품과 기내식을 콘셉트로 한 냉장 가정간편식 배달, 현지 가이드의 온라인 투어로 여행지를 간접 체험하는 마이리얼트립의 랜선투어 등으로 잠시나마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더 나아가 집에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플x북저널리즘] 콘텐츠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물론 실제 여행가는 것에 비할 수 없겠지만, 제공해 드리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며 기분 전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집에서_여행하기 라는 키워드의 콘텐츠를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생생한 묘사로 마치 그 장소를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팬데믹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다시 마음껏 여행을 할 수 있는 일상이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파리의 영미 문학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는 숙박이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오래된 서가 사이에 몸을 뉠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이곳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영미 문학의 대가들이 거쳐 갔다고 합니다.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영미 문학의 역사와 호흡할 수 있는 박물관이자 도서관인 셈이죠.
파리의 문화를 전파하는 거리의 서적상, 잊혀진 여성 작가를 조명하는 런던의 책방, 고서적과 미술품을 전시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까지 모두 책을 팔고 있는 서점이지만, 저마다 다른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 각국의 개성 있는 서점들은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방문하는 독자들을 열성팬으로 만들고 가치에 공감하여 동참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북저널리즘 콘텐츠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서점을 함께 여행해 보세요.
최근, 을지로에 방문해본 적 있으세요?
쉴 새 없이 인쇄하는 소리만 들리던 을지로가 낯설어졌습니다. 쇠락한 제조업 지구였던 을지로는 어느새 젊고 ‘핫’한 공간이 되었는데요.
을지로에 정착한 청년들은 딱히 돈이 되지 않는 전시나 공연을 개최하기도 하고, 언뜻 보기에 인근 상권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점을 열었습니다. 청년들과 제조업 종사자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을지로는 노동의 기억이 내려앉은 회색의 장소였지만, 지금의 을지로는 각종 전시 공간과 음악, 커피와 와인 등의 다채로운 문화요소들이 채워지며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익숙함과 젊은 상상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을지로를 만나보세요.
매년 8월 황량했던 사막에 수만 명이 몰려와 세상에 없었던 도시를 세우고 예술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열리는 커뮤니티인 버닝맨의 이야기입니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기업가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버닝맨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발전된 조직 문화까지 구상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저자 최형욱은 이 행사에 큰 궁금증을 느끼고 2016년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버닝맨으로 떠나보았고, 실리콘밸리와 버닝맨을 잇는 연결 고리를 발견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발견한 버닝맨 생태계에 관한 기록을 통해 실리콘밸리가 꿈꾸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느껴보세요.
북저널리즘 정기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이번 주 소개해드린 #집에서_여행하기 키워드의 콘텐츠들을 더 자세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저널리즘은 젊은 혁신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이레벨 콘텐츠를 생산하여 독자님의 지적 성장에 큰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스파크플러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만드는 콜라보 콘텐츠 제 2탄!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는 스파크플러스의 파트너사인 북저널리즘과 함께 합니다. 스파크플러스 제휴 혜택을 통해 북저널리즘 정기구독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스플러라면 놓치지 말고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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