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 미니-카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휴식을 위해, 기분전환을 위해, 색다른 업무 환경을 위해 이른 시간은 물론 늦은 시간에도 찾는 곳이자 일상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카페'. 그러나 지금은 이전처럼 편하게 카페를 찾는 소소한 일상조차 어려워졌는데요.
집에서 마시기 어려운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 혹은 카페라는 ‘공간'이 주는 아늑하고도 정겨운 분위기가 좋아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다소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서 직접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먹으며 시작한 ‘홈카페’ 문화.
그러나 우리가 SNS에서 보는 예쁜 홈카페 이미지와는 달리 만드는 데 드는 시간과 커피 머신, 원두 등의 구매로 인한 부가 비용이 따르는 일이라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이마저도 취미로 즐기기엔 부담되었죠.
홈카페는 부담스럽지만 카페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작은 재미는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내 손안의 작은 오피스카페, ‘스플 미니 카페’를 준비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캔틴에 비치되어 있는 고급 원두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내릴 수 있는 커피 머신부터 허브티 티백, 시럽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 스플러 전용 머그컵까지!
출근 직후, 혹은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기분의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나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 없이, 스플캔틴에서 오피스카페를 만나보세요.
늘 먹던 커피 외 색다른 음료가 먹고 싶은 분들께 특별한 레시피도 추천해 드려요!
준비물 : 취향에 맞는 홍차 티백, 찬물 조금, 우유크림 2개, 시럽 1개, 얼음
1. 캔틴에 비치된 홍차 티백을 뜨거운 물을 소량 받아 진하게 우려주세요. (레시피 사용 티백 : 루이보스)
2. 제빙기에서 얼음을 꺼내, 원하는 만큼 담아주세요.
3. 찬물을 조금 넣고, 우유 크림 2개와 시럽 1개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준비물 : 에스프레소 1샷, 시럽 2/3개, 커피크림 1개
1. 캔틴에 비치된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 1샷을 내려주세요.
2. 시럽 2/3개, 커피크림 1개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이번 스플 미니-카페 리뉴얼을 통해 기존 캔틴에는 없었던 설탕 시럽, 우유 크림, 커피 크림 등의 부가적인 재료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플러분들이 보다 취향에 맞는 커피와 차를 자유롭게 드실 수 있도록 말이죠.
더불어 매주 수요일 아침 샌드위치, 떡, 베이커리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스플모닝*과 함께라면 더욱 든든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모든 레시피의 끝은 오리지널이 최고!’를 외치는 분들을 위해, 스파크플러스의 커피머신은 24시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한 아메리카노가 필요한 순간, 색다른 카페 음료가 생각나는 순간, 캔틴에서 만나요!
▼ 오피스카페도 즐길 수 있는 스파크플러스 바로 가기 ▼
*코로나 단계별 제공 현황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