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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스플매거진_2월 넷째 주_에디터스 토크


터닝 포인트


2020년도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새해가 바뀌어도 어제와 같은 오늘이 계속되어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난 줄 몰랐는데요. 아마도 계절이 바뀌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매해 3월을 준비하는 자세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보다 어쩐지 더 결연하기까지 하는데, 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보다 나은 일 년을 살고자 결심했던 마음을 채 실현하기도 전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두 달치의 시간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더해지는 2월의 끝자락입니다.


2월 마지막 주, 새 봄/새 학기/새 시즌을 앞두고 스파크플러스 뉴스레터는 #스플매거진 으로 개편하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스플매거진의 목표는 소소하지만, 원대합니다. 모든 스플러분들이 메일함에 도착한 스플매거진을 '클릭' 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클릭에서 그치지 않고 '끝까지' 스크롤을 내려 완독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인데요.


통계상 web/mobile 환경에서 콘텐츠를 접한 독자들은 대부분 10초 안에 이탈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0초를 본 사람은 그 콘텐츠를 끝까지 읽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스플매거진은 스플러분들의 소중한 10초를 잡아둘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담을 예정인데요. 그동안은 스파크플러스 소식만을 전한 일방향의 전달이었다면, 스플러의 소식도 전하고 매거진에 대한 리뷰도 받는 양방향의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 에디터 R 드림




(+ 스플매거진은 스플러 한정 구독 콘텐츠입니다. 매거진 구독을 원하시면 스플러가 되어주세요^^)

#스플매거진 #에디터스_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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