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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해버렸지 뭐야.”

스플매거진_3월 첫째 주_에디터스 토크


“FLEX 해버렸지 뭐야.” Flexible 한 공간이 주는 자부심


#FLEX 하다- 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혹시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나요? Flex는 래퍼들이 부를 과시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19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지금의 우리는 부를 과시하는 소비 행태 혹은 그 행위에서 오는 자기만족을 일컫고 있는데요. 단순 과소비가 아닌, 자신에게 잘 맞는 좋은 제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문화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자리하게 된 데에는 소확행을 꿈꾸던 기저에 나도 한 번쯤은 럭셔리한 프리미엄 제품을 갖고 싶다는 날 것의 욕망이 존재해서가 아닐까요?


사실 공유오피스가 유행하게 된 계기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급 집기, 트렌디한 편의시설 등이 제공되는데 임대료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장점에, 다양한 기업과 사람들이 모이며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점이 공유오피스에 각광하게 만든 이유였는데요. 이처럼 자부심이 되는 공간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까요?


스파크플러스는 스플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본질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했습니다. 공간을 이용하는 이에 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모든 공간에 철학을 담고 있는데요. “당신이 성공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당신에게 집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화려한 겉모습에 치중하기보단 실무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모든 걸 갖추고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주 전 단계부터 입주 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며 맞춤형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등 유연한 운영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이는 스플러들의 업무만이 아니라 삶과 취향 등의 눈높이까지 맞추는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Flexible 한 공간이 주는 자부심, 지금 스파크플러스에서 느끼고 계시나요?


- 에디터 R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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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매거진 #에디터스_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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