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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오피스의 시작, 오리지널리티의 저력

스플매거진_3월 둘째 주_에디터스 토크


커스텀오피스의 시작, 오리지널리티의 저력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어떤 순간,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고 느껴지나요?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거나, 무심코 이야기했던 것들을 기억해 주거나, 필요해 보이는 것을 먼저 알아서 챙겨주는 등의 사소한 관심이 나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여기게 만들어 주는데요.

스파크플러스의 커스텀오피스(Custom Office: 맞춤형 설계 오피스) 역시 아주 사소한 관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공유경제 트렌드가 대유행하며 공유오피스 시장 또한 급성장하기 시작하던 중,최근 1~2년 사이 공유오피스 시장엔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났는데요. 바로 커스텀오피스입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에 커스텀오피스라는 개념을 처음 만들어 낸 곳이 바로 스파크플러스라는 것을요. 스파크플러스가 17년 12월 삼성점을 오픈하면서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커스텀오피스 시장의 트렌드를 개척하게 된 것이죠.

커스텀오피스는 공유오피스 안에 개별 기업의 사옥을 구현한 사옥형 오피스로, 공유오피스의 전문적인 공간 운영 서비스(정기적인 청소 및 시설 관리)와 커뮤니티 서비스는 동일하게 누리면서 오피스 레이아웃부터 인테리어, 네트워크까지 모두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11월 역삼점 오픈 당시의 입주 기업이었던 베스핀글로벌과 피플펀드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넓은 공간이 필요해지기 시작한 시점에, 삼성점 신규 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들의 니즈에 맞춰 공간을 맞춤 설계해 준 것을 계기로 커스텀오피스를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해당 사례 이후 스타트업 업계에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여타 공유오피스에 입주하고 있는 회사들도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니즈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커스텀오피스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된 것이죠. 현재는 대다수의 지점에 커스텀오피스가 구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커스텀오피스는 겉으로 보이는 로고월이나 기업 브랜드 컬러만을 단순하게 반영한 공간이 아닙니다. 사무공간 전체에 기업의 문화와 철학을 담은 인테리어는 물론, 사용자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시작은 사소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 더 깊숙하게 보고 듣고 느끼며 집중한 결과, 평범했던 공간에 작은 의견들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공간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커스텀오피스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 

스파크플러스 커스텀오피스 멤버 인터뷰_야나두, 메쉬코리아

'커스텀오피스는 ㄱㅅㅂ이 아닌 ㅁㅊㅂ이다!'_핀크 직원편


블로그 ↓

 사옥 설계부터 운영 관리까지 이제는 '커스텀오피스'시대



스파크플러스는 오늘도 당신에게 특별함을 드리기 위해 집중하고, 고민합니다.



- 에디터 R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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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매거진 #에디터스_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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