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ONTENT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경기 침체 불러온 코로나? 오히려 불붙은 공유경제


공유경제, 종말 도래하나?


코로나 팬데믹 2년차, 우리 사회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감염 확산을 우려해 수많은 오프라인 행사들이 취소되고,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은 우리 일상 중심에 자리 잡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며 자연스럽게 코로나 이전까지 각광받던 인터넷, 스마트폰 기반의 공유산업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서비스를 공유하는 모빌리티, 숙박, 주방, 나아가 공유오피스를 포함한 공유경제가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코로나19는 공유경제에 위기가 아닌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주춤할 것이라고 평가받던 공유경제가 오히려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한 건물에서 공용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오피스'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며 그 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스파크플러스 강남4호점 실제 코로나19 대비 방역 모습


위험은 분산시키고, 더욱 엄격한 관리로 더욱 안전하게


바이러스 대유행 시대, 대기업이나 규모 있는 곳에서는 본사로 직원들을 모두 밀집시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칫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회사 전체가 셧다운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에 대한 대안으로 공유오피스를 분산오피스로 삼아 조직별로 분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 초기, 접촉의 우려도 잠시 공유오피스는 코로나19 단계별 운영 및 주기적 방역을 실행하며 감염 확산 방지와 입주사와 방문객들의 안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감을 불식시켰는데요.



스파크플러스의 경우, 내부에 엄격한 운영방침을 두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로 방역 활동과 공용 공간의 어메니티 공급 제한, 공용 공간의 착석 제한, 안심스팟 내 방역 물품 비치 등의 발 빠른 조치로 입주사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 커스텀오피스 입주사 화해(버드뷰)


더불어, 항간에는 오히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여타 일반 임대 사무실보다 안전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스파크플러스의 안전한 방역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음과 동시에 한 층을 한 기업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커스텀오피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커스텀오피스는 전용 출입카드 사용으로 업무 공간에는 직원이 아닌 다른 입주사는 출입할 수 없어 프라이빗함과 안전함 모두 잡을 수 있기에 30인 이상 기업들이 만족하며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스파크플러스 내 라운지, 회의실 등의 공용 공간은 함께 사용하며 필요시 커스텀오피스 내에 우리 회사만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 포커스룸, 휴게실, 대표실 등의 전용 공간까지 추가로 구비할 수 있어 일반 프라이빗오피스 대비 만족도가 높은데요.



현재 무신사, 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 플레이리스트, 디스트릭트, 미소(miso), 허닭, 화해(버드뷰), 베스핀글로벌 등 성장한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기로도 유명하죠.



▼ 성장한 스타트업이 선택한 스파크플러스 커스텀오피스 더 알아보기 ▼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커스텀오피스 입주사 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 커스텀오피스로 입주한 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의 경우, 사옥 대신 공유오피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를 ‘다른 입주사들의 에너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를 꼽았는데요. 스파크플러스의 경우 다양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어 활기찬 에너지가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의 장점으로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라운지 등의 공용 공간이 많은 점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 커스텀오피스에 입주한 화해(버드뷰)의 경우 1인 워크박스, 촬영 스튜디오, 수면실, 안마의자실을 추가하여 입주한 케이스인데요. “조직 비전과 문화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오피스 서비스가 입주를 결정짓는 역할을 했다.”라고 이야기했죠.



현재, 화해(버드뷰)가 입주한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에서 68인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피스가 계약 기간에 따라 추가 할인 및 이사 지원금까지 제공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우리 회사만을 위한 안전한 오피스를 원하신다면 놓치지 말고 만나보세요!



▼ 안전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프로모션 더 알아보기 ▼


매거진의 이전글 무엇이 사람들을 예술의 세계로 불렀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