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ONTENT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QR체크인, 이제 오피스도?


공유오피스, 더이상 출입카드 필요 없다고?


공유오피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나요? 공유오피스는 ‘공유’하는 오피스이지만 철저한 입출입 관리를 통해, 오직 입주사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유오피스에 입주하게 되면 우리 회사 인원에 맞추어 ‘출입카드'를 발급해 주는데요. 이는 건물 출입뿐만 아니라 각 층을 이동할 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유오피스는 입주사와 특정 방문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만큼 엄격한 출입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출입카드가 불편했던 적은 없나요?



정신없고 바쁜 아침에는 지갑부터 각종 소지품, 마스크까지 챙겨야 할 것이 산더미입니다. 전쟁 같은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 후, 정신을 차려 보면 공유오피스 출입카드를 챙기는 걸 깜빡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런 날은 다소 번거롭고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임시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분실하지 않도록 보다 신경 써야 하며, 퇴근할 때는 잊지 않고 반납을 하고 가야 하죠. 더불어, 카드를 분실하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리스크 또한 배제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어떤 공유오피스에 입주해도 출입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건물 보안이 철저한 회사들이라면, 사원증 입출입은 당연한 절차였는데요.


스파크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QR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이전까지 말이죠.


6월 7일 월요일 리뉴얼된 스파크플러스 전용 앱



스마트 QR체크인 시스템으로 외부인 초대까지


6월 7일 월요일, 스파크플러스는 대대적인 웹&앱 리뉴얼을 거쳤는데요.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라면 누구나 실물 출입카드가 없어도 전용 앱에서 즉시 QR코드를 발급받아 자유롭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해당 QR코드로 원하는 시간 언제든 사전에 예약만 하면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메인 라운지 출입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방문객 초대 시 메인 층으로 마중 나가는 번거로움 없이 소속 지점으로의 방문객용 QR코드를 전송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방문객이 직접 QR체크인 후 출입할 수 있는데요. 외부 손님 방문 시, 방문객 정보 등록을 위해 커뮤니티 데스크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합니다.


관리 및 분실의 이슈가 없어 편의성을 높인 점 외에도, QR코드에는 엄격한 보안 관리를 위해 도난 방지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타인에게 양도되거나 유출될 위험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죠.


또한 이번 웹&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또한 높였는데요. 미니멀해진 메뉴 화면에서는 꼭 필요한 정보만을 보여주고 마이페이지에서 보다 상세한 나의 이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업무도, 출입도 안전하게. Work Anywhere


스파크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전 지점 스마트 QR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며 보다 뛰어난 비대면 환경을 구축, 편의성과 안전에 더욱 신경 썼습니다.


작년 12월에 오픈한 강남4호점에 도입한 이래 최근에 오픈한 스파크플러스 역삼3호점을 비롯, 오픈 예정인 홍대과, 지하철 공유오피스까지 스마트 워크 트렌드 영역을 확장하며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분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오피스가 필요하신가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업무에만 집중하세요.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업계 최초 스마트 QR 체크인 시스템 도입! 스파크플러스 바로 가기 ▼


매거진의 이전글 지하철에 오피스가? 출근을 부르는 이색 오피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