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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가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


“카페 같은 넓은 라운지! 보증금 0원! 언제든 마실 수 있는 맥주 무제한!”


사옥 이전 혹은 임대 사무실을 정리하고 공유오피스로 이전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보면, 위와 같은 광고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전국의 많은 공유오피스들이 각 업체마다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죠. 그중 카페를 방불케할 정도의 힙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넓은 라운지, 업무 도중 아무 때나 마실 수 있는 수제 맥주 상시 비치 등 마치 해외 기업을 연상시키는 듯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공유오피스가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공유오피스, 정말 장점만 있는 걸까요?



‘업무'시간에 ‘맥주', 정말 필요하세요?


공유오피스를 처음 마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혹하는 문화가 바로 24시간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핏 보면 구글, 페이스북 등 잘나가는 해외 유명 기업 문화를 떠올리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기업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오피스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 보면, 제공되는 서비스 중 가장 불필요한 요소가 바로 이 ‘맥주 제공 서비스’ 아닐까요?


적지 않은 공유오피스 업체에서 무제한 맥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컴플레인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 술에 취해 시끄럽게 떠드는 입주사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2019년, 기존에 제공하던 맥주 서비스를 과감히 중단하고 전 지점 입주 회원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스플모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입주 멤버가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스파크플러스의 슬로건에 맞춘 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제공 현황 상이



라운지도 캐주얼한 업무공간인데...


공유오피스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넓고 쾌적한 라운지가 아닐까요? 사실, 일반 임대 사무실을 사용하다 보면 업무 도중 기분의 환기가 필요하거나 업무 환경의 변화가 필요할 때 사무실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아가야 하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기 위해선 비용도 지불하여야 하죠. 임대 사무실 주변에 카페가 없다면 이마저도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공유오피스는 오피스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용 라운지와 24시간 커피가 제공되는 캔틴이 마련되어 있기에 노트북만 들고 이동하며 캐주얼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주 멤버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공유오피스 업체가 더욱 신경을 많이 쓰는 공간이기도 하죠.


그런데 각 공유오피스를 방문해 보면 ‘카페를 방불케 하는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정신없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유동 인구가 너무 많아 번잡스러운 환경으로 오히려 업무에 방해된다는 느낌을 받아보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스파크플러스 선릉3호점 라운지


스파크플러스는 이러한 공유오피스의 불편한 단점을 바로잡고자 입주 멤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24시간 제공하던 맥주 서비스를 중단하는 대신 조식 서비스인 스플모닝 제공, 적당히 넓고 쾌적한 라운지에는 시끄러운 음악 대신 업무의 집중과 리프레시를 돕는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을 재생하는 등 피드백에 대한 빠른 수용과 반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스파크플러스를 이용 중인 삼성점 입주사 디스트릭트는 “스파크플러스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사들이 성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성공 조력자"라고 말씀하시며 공유오피스 공간과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셨습니다.


이처럼 입주사의 성공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는 진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를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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