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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조직은 뭐가 다를까?


회사란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조직문화는 회사의 구성원들이 목표에 집중하며 달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소속된 조직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나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더 나은 조직문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소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뛰어난 팀을 설계할 수 있는지를 북저널리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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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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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사람이나 선생님을 뜻하는 은어였던 ‘꼰대’는 이제 자기중심적이고 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어른을 지칭하는 일상의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왜 꼰대가 되었을까요?

청년 세대인 저자는 조직에서 관리자로 일했던 화이트칼라 남성 10명을 심층 인터뷰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꼰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했는데요. 우리가 꼰대라는 한마디 말로 단순화한 어른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가 회사라는 조직 문화에서 유래했다고 말합니다. 회사인간을 이해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2. Startup Playbook - 뛰어난 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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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팀을 꾸리는 것은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입니다.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과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실력이 뛰어난 팀원을 찾는 것은 모든 스타트업들의 가장 큰 과제일 수밖에 없는데요.

협업 툴 잔디를 만드는 토스랩, 오디오 플랫폼 스푼라디오를 서비스하는 마이쿤, 채용 및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스타트업 네 곳의 인터뷰를 통해, 비전에 공감하는 지원자를 찾고, 팀에 적응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3. Bookjournalism Lab - 참모의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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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들은 핵심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고 의사 결정권자의 사고방식과 판단력, 생활 습관을 어깨 너머로 익히며 실력자로 거듭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삼성그룹 사장단의 47퍼센트가 비서실 출신입니다.

그렇기에 일에서의 성장과 커리어의 발전을 원한다면 비서가 일하는 법에 대해 주목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유능한 비서이자, 옳은 정치를 하도록 이끄는 참모인 베테랑 국회 보좌관에게 진짜 ‘일잘러’가 되는 법을 물었습니다. 일을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 직급에 맞는 역할과 업무 팁,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한 참모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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