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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춘추전국시대의 도래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는 가운데에도 되레 수혜를 보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비대면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 대표적인데요. 이들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비즈니스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뒤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남게 될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북저널리즘과 함께 언택트 비즈니스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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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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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정부 규제에 기대어 혁신의 물결을 막아설 시기는 지났는데요, 넷플릭스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존, 구글뿐 아니라 알리바바, 텐센트로 대표되는 중국 세력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시장의 파괴자가 되기 위해서는 선도자들의 혁신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이 콘텐츠에는 넷플릭스의 8가지 혁신 비법과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언을 함께 담겨있습니다. 세계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텍스트입니다.


2. 스트리밍 이후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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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개척한 스트리밍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경쟁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애플, AT&T, NBC유니버설 같은 레거시 미디어들이 OTT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매년 늘고 있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단인 플랫폼 기술을 혁신하는 시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달라진 환경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이용자입니다. 폭넓은 선택권을 지닌 이용자 군단은 수동적인 콘텐츠 소비를 넘어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부상했습니다. 사업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구독자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콘텐츠와 기술을 혁신합니다. 이용자가 이끄는 변화의 최전선에서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보세요.


3. 유튜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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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관심 종자이자, 팬덤을 만드는 스타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채널을 경영하는 사업가입니다.

억대 수익을 거두는 유명 유튜버부터, 본업과 병행하며 전업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까지. 직업 유튜버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먹방, 개인 방송, 스터디 위드 미 같은 유튜브 식의 콘텐츠 포맷은 기성 콘텐츠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죠.

유튜버로 활동했던 저자가 직접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메주와 고양이들, 파뿌리, 코코넛 채널, 박담채, 오!마주를 비롯한 열두 팀의 유튜버들을 통해 콘텐츠 시장의 주류가 된 유튜버가 일하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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