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중심지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출퇴근 시간 많은 분들이 거쳐가는 그곳! 바로 왕십리인데요. 2호선, 5호선, 수인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 왕십리 스파크플러스 지하철 라운지가 오픈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역인 만큼 업무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한 왕십리. 또 왕십리 인근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도 유명한데요. 재택과 분산 근무를 하는 인근 주거자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왕십리역 일하기 좋은 카페’와 같은 키워드 검색 대신 왕십리역사 내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지하철역 라운지를 이용해 보세요!
스파크플러스 왕십리역 라운지는 4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환승 통로 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5호선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가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방이 트여 있는 쾌적한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푹신한 패브릭 소파와 개인용 테이블이 보입니다. 캐주얼 미팅이나 소규모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라운지 곳곳의 간접등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스마트워크 소파는 단연 인기 좌석입니다. 팔걸이 부분은 스마트폰 충전 패드가, 소파 하단에는 콘센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등이 배기지 않는 의자에서 배터리 닳을 걱정 없이 노트북을 이용하세요. 소파 어깨에 달려 있는 독서등까지 켜면 몰입도 최상! 나만의 공간이 완성됩니다.
왕십리역 라운지는 가운데 위치한 오픈 라운지 공간을 중심으로 미팅룸, 집중 업무 공간, 오픈 테이블 공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로 나누어진 공간 구성이 특징인데요. 작업 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좌석을 선택하여 이용하신다면 더 높은 업무 효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왕십리 라운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미팅 장소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지점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미팅룸의 개수와 규모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왕십리 라운지에는 총 네 개의 미팅룸이 있습니다. 10인 규모의 미팅룸 A와 6인 규모의 미팅룸 B, C 그리고 2인 규모의 미팅룸 D입니다. 스파크플러스 앱을 통해 미팅룸 공간 예약과 게스트 초대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블랙톤의 차분하고 진중한 느낌이 드는 집중 업무 공간을 살펴보겠습니다. 개인 데스크는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책상 면적이 가로로 넓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 데스크 좌석도 있어 공간의 이름처럼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픈 테이블 공간은 집중 업무 공간보다는 상대적으로 개방감 있는 좌석입니다. 스파크플러스 왕십리점은 오픈 테이블이 라운지 중앙에 위치한 타 지점과는 달리 가장 안쪽에 독립된 공간으로 존재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트인 좌석에서 집중이 잘 되지만 소음 없는 독립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라운지 사이드에 위치한 OA 존에는 업무 시 필요한 사무 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복합기를 이용한 프린트, 복사 작업 역시 가능합니다.
캔틴 공간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 머신뿐만 아니라 스타일러와 사물함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장시간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스파크플러스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스플라운지 패스를 통해 구현하는 Work Anywhere! 그 구심점이 될 왕십리 지하철 라운지, 어떠셨나요?
개찰구를 벗어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업무 공간!
이제 역에서 도보로 몇 분 걸리는지가 아닌, 지하철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미팅을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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