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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집에 갑니다" 스플러의 올해 목표는?

[스파크플러스] 2월 스플데이 '새해 목표 하나 말해주면 안 잡아먹지'


2022년 여러분이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스파크플러스가 그 목표 이룰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스플러만을 위한 이벤트 스플데이!

설날이 있던 이번 2월에는 스플러의 개인 목표와 커리어 목표를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무언가 계획하기 늦지 않은 시기입니다.

스플러들이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며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포스팅 준비했어요:)



스플은 고객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던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보내 드렸고요. 개인 목표와 커리어 목표마다 가장 많이 선택된 유형의 목표를 계획한 스플러 중 추첨으로 15분께 베스트 목표상을 수여했답니다. 그리고 달성 의지가 돋보인 스플러 세 분께는 한 해 기운 좋게 시작하시라고 호랑이 기운상을 드렸어요. 상품은 무려 애플워치 시리즈7! 이런 순간에는 제가 스플러가 아니라 스플 크루인 것이 아쉽네요. 스파크플러스는 고객의 성장을 물심양면 지원합니다.


스파크플러스 을지로점


열정! 열정! 열정! 가장 많이 참가한 지점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단 5일 동안의 이벤트임에도 344명의 스플러가 참여해 주셨어요.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지점은 바로 삼성2호점입니다. 연령대로 보자면 응답자 중 83.4%가 2030세대였답니다. 역시 이벤트에 강한 MZ세대! 그렇다면 어떤 직무가 참여율이 가장 높았을까요? 개발 종사자가 101명, 전체의 29.4%로 가장 많았답니다.마케팅 및 광고 종사자가 14.8%, 기획 직무가 11.9%로 뒤를 이었어요.



2021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전체 응답자 중 무려 69.8%가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답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라는 키워드가 이렇게 중요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커리어 관련 아쉬움과 건강관리에 대한 후회가 9.9%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요. 자산관리가 6.7%로 4위에 올랐습니다.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방역을 진행하는 모습


연령별로 나눠본 결과도 흥미롭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제일 아쉬워하긴 했지만 커리어에 대한 미련 정도는 크게 갈렸어요. 20대와 30대는 커리어 관련 고민이 2위로 각각 9.7%, 12.1%의 응답자 선택을 받았는데요. 40대는 3위로 4.7%에 그쳤습니다. 50대는 0%, 아무의 선택도 받지 못했어요.



그렇다면 4050 스플러 중 가족 관계, 연인 및 친구 관계를 제일 아쉽다고 선택한 사람은 몇 명일까요? 0명입니다.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인간관계가 우선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전자이길 슬쩍 바라봅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전체 응답자 중 43.6%의 선택을 받은 목표는 바로 건강 관리다이어트나 금연 등 새해를 맞아 몸을 위한 계획을 많이 세우셨더라고요. 바이러스로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건강만큼 반짝거리는 게 또 없죠. 우리 스플러들이 임인년에는 호랑이 기운이 느껴지는 건강 꼭 만들 수 있길 스플도 응원할게요. 2위로는 재테크, 내 집 마련 등 자산관리, 3위는 독서 등 자기계발 습관 형성이 차지했어요.



일하는 당신!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콘텐츠를 만들 때 항상 유념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스플러 대부분이 직장인이라는 점입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공간이란 어떤 곳인가,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매일 고민하죠. 스플러들도 직장과 직종, 직무는 다르지만 모두 열심히 각자의 길 위를 달려가고 있고요. 과연 제일 많은 스플러들이 꼽은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1위의 영예는 자격증 취득, 지식 습득과 발전 등 직무 관련 성장이 안았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44.5%의 멋쟁이 스플러가 본인의 직무 능력을 업 시키는 해 보내고자 다짐했어요. 비즈니스 외국어 능력 향상이 2위(21.2%), 이직이 3위(11.9%)를 차지했습니다. 인상적인 건 전체 4위(10.8%)에 그쳤던 인맥 관리가 40대에서는 27.9%의 선택을 받아 2위라는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회사의 시니어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40대! 그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는 어떤 의미일까요.



CEO 스플러의 개인적인 목표와 커리어 목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CEO 스플러(이른바 '대장플러')는 17명. 이들의 목표도 슬쩍 공개해 볼게요. 대장플러의 개인적인 목표 1위는 역시 건강관리. 절반이 넘는 52.9%가 건강을 새해 개인 목표로 잡았습니다. 자산관리, 3위는 습관 형성이 뒤를 이었어요. 커리어 목표 공동 1위는 각각 5명의 선택을 받은 비즈니스 외국어 능력 향상과 인맥 관리입니다. 대장플러들은 직무 통틀어 커리어 목표 1위였던 직무 관련 능력 향상보다 인맥과 언어 등 소통에 중점을 둔 점이 인상 깊어요.



이직을 꿈꾸는 스플러, 의외로 �


커리어 목표를 묻는 문항에서 3위를 차지한 이직! 이쯤에서 저는 다소 짓궂은 질문이 떠오릅니다. 어떤 직무 종사자가 제일 탈출을 꿈꾸고 있을까요? 가장 높은 이직 의지를 보여준 직종은 디자인입니다. 17.6%의 디자이너 스플러(이하 '디플러')가 올해 목표를 이직으로 정했답니다. 회사 디자이너 분들 책상에 초콜릿이라도 하나 올려 드려야겠어요. 그래도 디플러들의 커리어 목표 중에는 3위였는데요. 


직무 중 유일하게 2위 목표로 이직을 꼽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인사/총무 담당자입니다. 회사의 문화를 비롯한 많은 부분을 담당해 주시는 인사/총무 스플러 중 16.7%가 새로운 회사로 가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어요. 늘 그 자리에 계실 것 같은 인사/총무 팀, 하지만 그들도 결국 저희와 같은 직장인인걸요.



기운 좋은 한 해 되세요! 호랑이기운상 받은 멋진 러너들


스플러는 모두 저마다 가슴 뛰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호랑이기운상을 수여할 사람을 쉽게 선정하지 못했어요. 비록 세 명께만 애플워치를 선물하게 됐지만 모든 스플러가 이루는 해를 보내길 희망합니다. 스파크플러스는 당신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갈래요! 성수2호점 개척왕 호랑이 [30대 마케팅/광고 종사자]


- 개척왕 호랑이의 개인적인 목표 "필라테스 지도자로 제2의 인생 준비할래요"


22년 제 개인적인 목표는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강사로 일해보는 것입니다. 아직까진 재직 중인 회사를 퇴사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고, 투잡을 해보고 싶어요. 사실 올해 이 목표를 세우기까지 21년을 고민했습니다. 오랫동안 필라테스를 취미로 삼아 운동을 이어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재밌는 걸 직업으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은 물론 대학 진학 후에도, 취업 시즌에도 그냥 남들 하는 대로, 전공에 맞춰, 흘러가듯 살아왔던 것 같아요. 스스로 무언가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이뤄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던 어쩌면 살면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평생 회사를 다닐 수 없다는 생각도 한몫했고요. 미래에는 어딘가에 속하기보다 내가 진짜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게 지금은 필라테스인 듯합니다. 사실 답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뭐가 무서워서 오래 끙끙 앓았는지. 드디어 올해 결심했습니다. 2월부터는 학원도 개강해서 다니고 있어요. 업무와 병행이 쉽지만은 않지만 꼭 해내고 싶어요:)


- 개척왕 호랑이의 커리어 목표 "뒤로 숨지 않을 정도의 영잘러가 될래요"


업무 미팅을 할 때 뒤로 숨지 않을 정도의 영어 스피킹을 구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부분 한국인이 독해는 잘해도 스피킹이 잘 안된대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영어 잘하는 동료 뒤에 숨어있고 싶지 않습니다. 스피킹 울렁증을 극복하고자 전화 영어도 시작했어요. 새해라고 의지 가득한 게 아니라 꼭 꾸준히 해나갈 거예요:)



멋진 그림을 그릴 거예요! 성수점 성찰왕 호랑이 [20대 디자인 종사자]


- 성찰왕 호랑이의 개인적인 목표 "그리기를 좋아했던 나를 되찾을래요"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서 미대를 진학했어요. 그런데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붓 대신 마우스를 잡았습니다. 디자인 회사를 다니는 지금까지도요. 잦은 야근과 많은 업무... 다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지쳐 있었죠. 그런데 2021년 12월 마지막 주말, 고향에 내려가 옛날 물건들을 보며 떠올렸어요. '나 그림 그리는 거 좋아했는데'


그림과 멀어진 지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붓을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인터넷으로 집 근처 화실을 찾아올 1월 수강 등록을 했어요. 지금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한국화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물감이 종이에 스며들 시간을 충분히 주는 붓처럼 저도 제 삶의 균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꾸준하게 한 장 한 장 천천히, 그리고 커다란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 성찰왕 호랑이의 커리어 목표 "성수점에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 나, 나를 믿을래요"


인생 첫 직장에 다니는 중입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발했어요. 취업을 망설인 채 9개월을 흘려보냈습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동기들의 취업 소식, 저도 모르게 불안해졌습니다. 부랴부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력서를 넣었어요. 취업에 성공은 했는데요. 계속 물음표가 따라왔습니다. 나는 과연 이 일을 원했던 것일까?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주변 상황에 휩쓸려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선택을 해버린 것일까? 그래도 저는 제 선택을 믿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다 된 지금, 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발전할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는 눈 말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성장을 하기 위해 목표도 세웠어요. 현재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잘할 때 그건 제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도 야근을 합니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에서 제일 늦게 집에 갑니다.



삶의 주인은 나! 역삼점 집중왕 호랑이 [30대 인사/총무 종사자]



- 집중왕 호랑이의 개인적인 목표 "삶의 주인으로 살 거예요"


어떻게 하면 시간에 쫓기는 삶이 아닌 시간을 컨트롤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의식하는 삶이 주체적인 삶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러기 위해 세운 목표는 명상과 독서, 그리고 일기 쓰기입니다. 제가 이 습관들을 목표로 삼은 이유는 '나를 의식하고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서'예요. 하루 24시간 중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의식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하루 10분이라도 제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10분 명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또 독서에도 힘을 쓸 예정이에요. 내가 원하는 책을 고르고 읽다 보면 현재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 권 완독을 목표로 새해부터 달리고 있어요. 일기 쓰기 또한 제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매일 쓰면 좋겠지만 그 다짐은 늘 실패한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원하는 날만 일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잡았답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3번은 일기를 작성했어요. 습관이 된다면 언젠가 하루 한 번도 가능해지겠죠?


- 집중왕 호랑이의 커리어 목표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나 제법 멋져"


총무와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부터 현재까지는 눈앞의 일을 처리하는데 급급했는데요. 올해는 스스로 일을 찾고 제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루고 싶어요. 총무는 자산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이에 유형자산은 회사 실무를 통해 익히고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 자격증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인사 관계자로는 채용 브랜딩을 위해 우리 회사 채용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사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웨비나를 꾸준히 참여하려고요.



스플러의 스페셜한 목표 세우기 #베스트목표상


실용성을 중시하는 스파크플러스 커뮤니티 팀! 이벤트를 기획할 때 예산은 정했지만 베스트목표상의 상품은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진짜 스플러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가를 데이터로 확인해 보고 싶었거든요. 진짜 필요한 선물을 드릴 수 있게끔 말입니다.


이번 이벤트로 나타난 스플러의 개인적 목표 1위는 건강관리, 커리어 목표 1위는 직무 능력 향상입니다. 이에 개인적 목표 베스트목표상 수상자께는 '허닭(닭가슴살 구매 등) 15만원 상당 이용권'을 커리어 목표 부문 수상자께는 '탈잉(자격증 공부 등) 15만원 이용권'을 드렸습니다. 수상자 일부의 답변을 통해 스플러의 다짐 구경해 볼까요? �


개인적 목표 수상자 '스플러 모두 건강하세요'



성수2호점 마플러(마케팅): 건강이 먼저! 굽은 어깨와 거북목, 불면증까지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체력과 맑은 정신으로 멋진 아이디어 뽑을래요.


선릉점 마플러(마케팅):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어요. 지난 주말 다녀온 결혼식장에서 전남친을 마주했는데 저보고 살쪘다고 말하더군요. 자극받았습니다. 이번 년에는 20kg 감량할 거예요.


서울로점 개플러(개발): 아직 20대 후반인데도 다른 일 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앉아만 있다 보니 살도 많이 찌고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올해는 운동을 취미로 삼으려고요. 코로나 시국이라 홈트레이닝으로 몸무게 감량할 예정입니다.


역삼3호점 세플러(세일즈): 2020년 중반기에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복직 후 저하된 건강 상태를 올려보겠다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도했는데요. 재택 장기화로 목표 유지가 힘들었어요. 올해는 꼭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하려고요. 우리 스플러들 모두 아프지 마세요:)


을지로점 대장플러(CEO): 고혈압과 당뇨약을 5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체중을 줄이면 둘 중 한 가지는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해 오전 운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회사도 더 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점 회플러(회계): 작년 하반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다녔어요. 수술도 했고요. 건강 회복을 위해 따릉이 정기권을 구매해 한강 라이딩을 하고, 최소한 평일만큼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헬스도 하려고요.


커리어 목표 수상자 '스플러 모두 점프하세요'



시청점 기플러(기획):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뉴스를 많이 접해야 합니다. 작년에 해외 뉴스레터 중 일부를 회사 업무에 활용했는데 칭찬을 받았어요. 이번 해에도 새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캐치해 회사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역삼3호점 피플러(PM): 현재 일본어 웹툰 번역을 매니징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학창 시절 잠깐 일본어를 배운 것 말고는 일본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요. 앞으로 일본어로 적힌 웹툰을 보며 업무에 활용하려고요. 일본어 자격증 문제도 꾸준히 풀고요.


성수점 운플러(운영): 법률 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들이 법률 자문을 구하러 오십니다. 그런데 제 현재 능력으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껴요. 그래서 노무사라는 법률인권자격증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일과 병행이 쉽지 않지만 5월에 예정된 1차 합격을 기대하고 있어요.


홍대점 개플러(개발): 소홀했던 깃허브 및 블로그 관리를 다시 실시하고 정보처리기사나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 출신이라 커리어 관련 공부가 절실해요.


삼성2호점 디플러(디자인): 현재 포토샵을 다루는 일을 하는데요. 앞으로 그림, 영상 등 다양한 능력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더 다채롭게 소비자를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월 스플데이는 유난히 스플러에게 감동을 받았던 이벤트였습니다.


우리는 괜히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합니다. 늙을 일만 남은 듯 건조한 얼굴을 하죠. 그런데 의외로 아직 많은 어른들 안에서 꿈이라는 불씨는 꺼지지 않은 것 같아요. 불씨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스플러,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당신은 여전히 청춘입니다. 청춘은 언제고 우리를 뭉클하게 하고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열망을 슬쩍 티 낸 것처럼 앞으로도 품고 있는 빛 밖으로 내보이세요.



스플러는 마음껏 성장에 집중하세요.

스파크플러스는 걸맞은 공간이 되겠습니다.


3월 스플데이도 기대해 주세요:)



▼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스파크플러스 합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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