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의 진심을 만드는 사람들_[I am SPARKPLUS]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집중하는 오피스, 스파크플러스입니다.
스파크플러스가 고객과 만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크루를 소개합니다.
"별마당 도서관 공간 디자이너가 공유오피스 공간을 설계하는 방법은?"
"오피스에 전용 미팅룸을 8개 설치한 맞춤형 사무실 사례?"
“스파크플러스 35번째 신규 지점, 코엑스점의 공간 콘셉트는?”
공간 디자이너와 공유오피스 공간 설계에 대해 궁금했을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진심을 만드는 사람들, [I am SPARKPLUS] Rose 편입니다.
A. 안녕하세요 프로덕트실에서 디자인팀 팀장 역할을 맡고 있는 10년차 공간디자이너 로즈라고 합니다.
A. 프로덕트실은 스파크플러스의 모든 공간을 A부터 Z까지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A. 디자인팀은 크게 3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신규 지점을 오픈하면 공간 전체의 도면 설계 및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맞춤형 사무실 입주사를 위한 커스텀 공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스마트오피스 컨설팅 고객을 위한 컨셉 제안서 작성부터 도면 설계 및 디자인 작업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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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스파크플러스에는 2019년에 합류하였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헤드헌팅을 통해 공유오피스 업계 쪽으로 제안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스파크플러스에 관심이 있어 지원을 했었는데 약 2개월 동안 총 3번의 면접을 거쳐 어렵게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공유오피스 공간 디자인 경험이 있었고, 제가 추구하는 공간에 대한 철학과 스파크플러스가 잘 맞아 합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 네 이야기를 하면 다들 재밌어하시는데, 서울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디자인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서울 랜드마크 중 한 곳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제가 했던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비딩부터 기획설계, 최종 시공감리까지 진행하였는데 당시 중도 퇴사하시는 분들도 있을 만큼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이 있는 장소가 원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죽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획 자체가 버려진 공간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고, 카페 컨셉 등 다양한 아이디에이션을 거쳐 공용 도서관 컨셉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지금은 많은 분들이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을 통해 공간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어떤 경험을 얻을 수 있지에 대한 고민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후 스파크플러스의 공간을 설계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A. 공유오피스 공간 설계의 경우 건물이 정해지고 나면 그에 맞는 공간 설계에 들어갑니다.
모든 건물의 형태와 규모는 다르기 때문에 건물과 공간 특성에 맞는 가장 적합한 동선을 고려해 설계하고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공간 설계의 첫 번째 단계는 사무실 구역과 위치를 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각 사무실의 입구를 기준으로 라운지의 위치를 정합니다. 라운지는 공유오피스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이며, 오피스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사무실과 라운지 동선을 기준으로 커뮤니티 데스크, 캔틴 등 각종 편의 시설의 위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편의 시설의 경우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 시설이기 때문에 어느 사무실에서도 접근이 어렵지 않도록 고민하여 배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동선 사이에 빈 공간들을 채우고, 메인 편의 시설에서 멀리 있는 사무실을 위한 편의 시설인 미니 캔틴, 미니 라운지 등을 설치하는 등 입주사의 편의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설계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공간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선입니다.
공간별 이용도, 혼잡도 등을 계산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의 폭을 구성하고, 입주 인원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스파크플러스는 일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러한 관점에서는 스파크플러스의 자랑인 맞춤형 사무실 상품이 있습니다.
A. 맞춤형 사무실이란 기업 맞춤형 업무 공간으로 입구 로고월, 전용 라운지, 전용 미팅룸 등 기업의 니즈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으로 설계한 전용 오피스입니다.
맞춤형 사무실(커스텀오피스)은 2017년 스파크플러스가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고민 끝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책상 위치 변경, 구조 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 층 전체를 사옥처럼 임대하거나 2개의 다른 사무실을 벽을 허물어 합치는 등 고객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사무실 공간을 고민해 설계하고 있습니다.
A. 맞춤형 사무실 상품을 출시한 이후 정말 많은 공간 설계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10년차인 저 또한 흥미롭고, 재밌게 작업했던 공간들이 있는데요.
[미팅룸 8개를 설치한 법무법인 기업 사례]
첫 번째 사례는 법률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법무법인으로, 업계 특성상 상담을 위한 미팅룸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무실 임대를 고민하셨지만 적합한 공간을 찾지 못하셨고,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스파크플러스에 문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공간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누는 작업을 통해 원하시는 8개의 미팅룸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파크플러스 커스텀오피스를 통해 기존 사무실 임대 및 공사 비용 대비 많은 부분을 절감하실 수 있으셨고, 라운지 및 편의 시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CEO룸, 릴랙스룸, 전용 라운지 공간을 설치한 스타트업 사례]
두 번째 사례는 CEO룸과 릴랙스룸, 그리고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한 전용 라운지 공간을 커스텀한 사례입니다. 이 기업의 경우 급격한 성장에 따라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을 찾고 있으셨지만, 기업에서 생각하는 니즈를 담을 수 있는 오피스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스파크플러스에 문의를 주신 이후 공간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생각하시는 모든 공간을 구성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예정된 진행 일정 대비 더 빠른 일정으로 입주가 가능하셨으며, 맞춤형 전용 편의 공간으로 직원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으셨습니다.
[로고월로 기업 브랜딩과 기업 이미지를 개선한 스타트업 사례]
마지막 사례는 자사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로고월을 입구에 전면 배치하도록 커스텀한 스타트업입니다. 이 기업의 경우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방문객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로고월 작업을 통해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개선할 수 있었으며, 기업의 브랜딩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 분들에게 확고한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B2B 세일즈 전환 성과를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스파크플러스 지점 한 층 전체를 창고로 쓰는 사례도 있는 등 맞춤형 사무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공간을 설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 합류 후 지금 까지 총 7개 지점의 공간 설계에 참여했었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지점은 강남4호점입니다.
그 이유는 강남4호점이 가장 많은 도전들이 있었고, 이후 스파크플러스 공간에 대한 기준 자체가 변화하게 된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강남4호점은 미팅룸이 굉장히 많이 배치된 지점인데요, 기존에는 공간의 효율성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미팅룸이 주로 설계되었으나 강남4호점의 경우 기존 입주사 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팅룸의 개수를 늘리고,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하였습니다.
기존에는 공간의 효율성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미팅룸이 주로 설계되었으나 강남4호점의 경우 기존 입주사 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팅룸의 개수를 늘리고,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4개 층에 무려 23개의 미팅룸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각 미팅룸은 크기, 디자인 그리고 역할까지 모두 다른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덕분에 입주사 분들은 인원 수와 목적에 따라 미팅룸을 선택할 수 있고, 더욱 밀도 있는 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강남4호점에 처음 설치되었던 포커스룸이 있습니다.
강남4호점 이전에는 폰부스가 있었는데요.
전화 통화를 위한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나 전화 통화가 없을 때는 활용도가 낮아 VOC를 진행했고, 그 결과 프라이빗한 1인 공간에 대한 니즈를 발견하여 폰부스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 포커스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규로 설치된 포커스룸은 기존 폰부스 대비 일일 사용률이 높았으며, 만족도를 바탕으로 강남4호점 이후에는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독특한 특징으로는 강남4호점에는 층과 층을 이어주는 중앙 계단이 있습니다.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중앙 계단 근처에 라운지를 배치하고, 라운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사무실과 편의 시설을 배치하는 식으로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계단 하부 버려질 수 있는 공간도 시트와 조경을 구성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덕분에 전체적인 동선을 심플하게 가져갈 수 있었고, 라운지 사용률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대에도 혼잡함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4호점의 세미나실도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라운지와 이어져 있어 지점 전체의 이미지를 구성하기도 하고, 스파크플러스의 상징인 캐주얼한 반상단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휴식 공간으로 기업 세미나가 있을 때는 대관을 통해 비즈니스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 세미나실이, 최근 스파크플러스가 출시한 공간 대관 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한 곳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덕분에 디자이너로서 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도전이 있었던 강남4호점 이외에도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지점이 있다면 신규 지점인 코엑스점을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코엑스점은 5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규 지점입니다.
사실 인터뷰에 참여하기 전까지도 코엑스점에 입주 예정인 기업들의 공간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가장 도전이 많았던 강남4호점을 뛰어넘는 공유오피스 계의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올 지점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 사실 처음 건축도면을 받고, 저희 팀 모두 적잖이 당황했는데요.
코엑스점은 오피스를 위한 전용 공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레벨이 다른 어려운 작업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이제까지 공간 설계 작업을 하면서 도면 수정을 가장 많이 했을 만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A. 기존과 같이 전체 사무실 공간을 구성하고, 라운지 및 편의시설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시도하였으나 코엑스점의 경우 각 공간들이 벽으로 나뉘어 있었던 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간 전체를 구성하는 대신 각 공간들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넓은 공간들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시도들이 있었으며,
아쉽게 탈락된 공간 중에는 낮잠 공간, 시크릿 라운지 등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돌고 돌아 오피스의 순기능과 편안함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고,
150번의 수정, 5개월 간의 도면 과정을 거쳐 현재의 코엑스점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어려움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더욱 독특한 공간을 설계할 수 있었고, 저희는 코엑스점만의 유니크한 공간 콘셉트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A. 코엑스점의 공간 설계 콘셉트를 표현하자면 컨셉추얼과 옴니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오피스 공간은 프라이빗함과 독립성이 중요하였습니다.
코엑스점은 그 특성상 입주하는 사무실 주변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도 쉬운 편인데요.
이에 따라 저희는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딩을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콘셉트인 컨셉추얼을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코엑스점 입주사는 입주 시 로고월 작업 등을 통해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24시간 노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통창 작업을 통해 일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개방하는 등 기업의 히스토리와 컨셉추얼을 독특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옴니버스인데요. 코엑스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여러 층이 나뉜 지점입니다.
각각의 오피스들은 고유의 브랜딩과 히스토리가 담겨있고, 이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졌을 때 마치 옴니버스 영화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세밀하게 담을 수 있는 퍼스널적인 공간으로 컨셉추얼 하게 표현하고,
이러한 공간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옴니버스)가 될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고 설계하고 있습니다.
A. 첫 번째는 150인 규모의 프로젝트 팀이 입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팀인 만큼 출입구에 비전을 담은 디자인과 로고월을 설치하였습니다. 또 입구 바로 옆 공간에 DID 모니터를 설치하여 프로젝트 팀의 히스토리와 프로젝트 목적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재생하여 방문객이나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팀 빌딩과 효율적인 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미팅룸을 설치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1인 포커스룸을 구성하는 등 기업의 정체성을 고려한 방향성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금융 분야의 컨설팅 기업입니다.
외부 방문객이 많고 또 신규 세일즈가 중요한 기업이기 때문에 오피스 전면에 외부 유동 인구에게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노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외부 광고를 하지 않고도 코엑스를 이용하는 금융 관련 타겟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세일즈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디어, 전시 등 코엑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 예정이며, 각 기업들의 브랜딩과 목적에 맞는 방향성을 고민하여 공간 설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A. 곧 왕자님을 만날 예정인데요. 출산 전에 인터뷰를 하게 되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왕자님은 저희 팀 내에서 코엑스 베이비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출산예정일이 코엑스 오픈 시점과 가까워서 그렇게 이야기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스파크플러스에서는 출산 휴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코엑스 공간 설계를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3개월의 출산 휴가, 그리고 1년간의 육아 휴직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애정이 많이 들어간 코엑스점을 끝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후련한 마음도 커 기분이 미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인 만큼 안정을 거쳐서 다시금 멋진 공간들을 고민해서 돌아오겠습니다!
A. [당신의 편안함에 집중하는 크루]로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오피스란 공간은 하루의 1/3을 보내는 밀도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편함 없는 편안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입니다.
편안한 공간 속에서 업무와 비즈니스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당신의 편안함에 집중하는 크루라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
당신의 편안함에 집중하는 크루, 로즈와 함께한 인터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의 숨겨진 진심들을 찾아 소개하겠습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진심을 만드는 사람들, [I am SPARKPLUS]_Rose 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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