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결핍의 시대
스플매거진_10월 둘째 주_에디터스 토크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다.”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고, 쌓여만 간다.”
올해 들어 부쩍, 풀리지 않는 피로에 우울감까지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인들과의 만남도 제한되는 등의 물리적인 영향 때문인 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피곤함을 느껴 스트레스가 쌓여도 방전된 만큼 제대로 충전해 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2020년의 씁쓸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현대 직장인들은 성과 위주로 평가되는 분위기의 직장 생활을 하루하루 이어가다 보니,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번아웃(burn-out)’증상을 감기처럼 앓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열과 성을 다 바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까지 회사에 밤낮으로 매달려 있다 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만큼, 쉴 때만큼은 잘 쉬어야 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노력과 시간만으로도 잘 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걱정 대출은 그만! 휴식에만 집중해 주세요.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이 눈에 밟혀 마음이 불안한 상태로 쉬게 되면,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는 '걱정 대출'은 그만! 쉴 때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휴식에만 집중해 주세요.
2) 무조건 바깥공기가 최고!
단 5분이라도 좋습니다. 과부하가 걸렸을 때나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바깥공기라도 쐬고 오세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취하는 휴식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거든요.
3) 몸도 마음도 함께 쉬어 주세요.
집에서 쉴 땐 소파나 침대에서, 회사에선 오피스 내 소파나 빈-백 등에 자리를 잡고 잠시라도 기대어 쉬어 보세요. 신체를 편하게 해주면, 저절로 마음과 정신까지 한결 나아질 거예요.
4)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과열된 뇌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그저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잠깐의 휴식만으로도 우리의 뇌는 금세 회복되어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을 발휘할 거예요.
직장인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오피스의 본질은 일하는 곳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일하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그래서 스파크플러스 또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오피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쉴 때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 또한 곳곳에 마련해 두었습니다.
스파크플러스에서 일하는 스플러분들을 위한 '휴식공간' 알차게 이용하고 계시나요?
1) 캔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커피와 tea를 마시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2) 라운지_소파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라운지에는 각 콘셉트에 맞춘 소파와 의자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때로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해 보세요.
3) 라운지_빈-백
역삼점, 강남점, 시청점 등 스파크플러스의 일부 지점에는 라운지 내에 빈백이 놓여져 있습니다. 좀 더 안락하고 완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특히 시청점의 경우 빈백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뷰가 환상이라,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4) 숨은 힐링 스팟
각 지점마다 테라스, 인조 잔디 등과 같은 자연친화적인 힐링 스팟이 있어 도심 속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곧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강남4호점엔 옥상정원이 있다는 소식 미리 알려드려요 :)
“당신이 성공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당신에게 집중합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움직임은 언제나 본질에 집중하는 데 있습니다. 스플러분들이 성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과 휴식 모두를 책임지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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