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볼까요?
소소하게 웃고자 지인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BTL회사가서 ATL하고 싶다고 면접관에게 어필
이 후 '어떤 미X놈이 BTL회사 면접와서 ATL하고싶다' 했다고 아직도 회자 된다고...
면접관 : "내부 직원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 내보세요~"
면접자 : "가정통신문 보내는건 어떨까요?"
면접관 : ?????
포트폴리오 보고 피피티 너가 만든거냐해서 피피티 할줄 모른다고 했다가 한 시간동안 털림
학교다닐 때 아이디어만 내서 피피티 만들줄 모른다함
면접볼 때 옆에 있던 제약광고주 경력직
면접관 :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요?"
면접자 : "제약하기 싫어서 왔습니다"
면접관 : "우리 앞으로 제약 할건데?"
면접자 : "아 그럼.. 잘못 온 것 같습니다"
면접관 : "우리는 금융, 자동차, 게임 세개 분야가 주력입니다. 무엇이 자신 있나요?"
면접자 : "게임 좋아합니다"
면접관 : "우리 게임안한지 3년 넘었는데?
면접자 : '아~XX 떨어졌구나'
면접관 : "남자친구와 너무나 중요한 기념일로 여행 계획이 주말에 잡혀있는데, 광고주가 월욜까지 꼭 제안달라고 금요일 저녁에 요청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면접자 : "일해야죠 ㅠ"
면접관 : "나는 광고주를 설득할거다"
면접자 : '아~XX 떨어졌구나'
재미있으셨나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