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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심
태백시 캐나다동에 이주해 살아가는 3년 차 내향인 태백주민이자 심심함 속에서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고 글을 쓰며 살아가고픈 윤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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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화 진주여고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Beauty College 졸업. 한국소설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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