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나에게 진심이 아니더라도,
내가 진심이면 언젠가는 통할 거라고 믿었던 적이 있다.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겪어보는 수밖에,,,
그러나 자꾸 나의 것들
나의 시간, 돈, 일,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을
포기하게 만드는 인연이라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끊어내야 한다는 걸
이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