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그리울 때 보는 영화

by 공간여행자


만약 기억이 통조림이라면

영원히 유통기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유통기한을 꼭 적어야 한다면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고 싶다.


- 중경삼림(1994)의 금성무 대사 -


출처. 네이버 영화


최근에 중경삼림(리마스터링)을 다시 봤다.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금성무의 통조림 유통기한

가장 좋아하는 OST는 몽중인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왕페이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신


홍콩을 생각하면 어둔 밤, 축축히 젖은 아스팔트, 화려한 네온사인이 떠오른다.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그래서 매력적인 도시



tmi> 얼마전 세븐틴 원우&민규의 Bittersweet 뮤비를 보았다.

노래도 영상도 홍콩을 떠올리게 해서

중경삼림까지 다시 보게되었다는 아주 사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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