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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생각의 정원
Dec 01. 2021
특목고 자사고 면접까지 잘 달려온 아이
대견해 죽겠다 진짜 애많이 썼다 진짜
그런데 입학전까지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남아있다.
지금까지 애쓴 보람을 면접에서 발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면접 잘 볼 수 있을까?
면접의 성패는 처음 면접장을 들어서는 자세에서부터 판가름난다.
쭈뼛쭈뼛하며 마치 도살장에 끌려온 소처럼 머뭇거리는 아이와
당당하지만 예의바른 태도로 들어와 너무나 자신있다는 듯 면접에 임하는 아이
과연 누구에게 더 높은 점수가 주어질까?
당연히 떨리니까 그렇다고
다 떨리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건 태도의 문제다
나는 여기 있어 마땅한 사람이다. 나를 뽑아주는 것이 당신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당당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뽑힐 수 있다는 태도말이다.
당당한 태도와 예의바른 에티튜드로 일단 면접관의 시선을 압도하라.
그것이 면접의 최우선 조건이다.
유튜브 중학탐구생활
특목고 자사고 면접잘보는 법
https://youtu.be/uZRfBnfFF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