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한다는 착각

나는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라는 착각 중에 가장 큰 착각이 바로 외울때 일어난다.

외우면 내 지식이 된다고 생각하는 착각 말이다.


외운다고 해서 자기 지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망각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의미있게 자기화해서 외우지 않으면 금새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벼락치기 할때 외웠던 지식을 떠올려 보라

금새 잊어버려서 단어가 생각날듯 생각날듯 결국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답을 빈칸으로 적어 냈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진짜 열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지식으로 의미있는 일과 연결해서 암기할 수 있어야 한다.

지진의 세기에 대해서 외워야 한다면 얼마 전 발생했던 제주도 지진의 세기는 얼마였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그 지진의 세기에서는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정말 제주도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알아본다

막연하게 지진의 세기를 외우기 보다 제주도 지진 발생의 사례와 자연스럽게 연결지어서

지진의 세기를 가늠해 보는 경험과 연결해서 암기하면 뇌에 의미있는 기억으로 자리잡는다.

그것이 진짜 자기 지식이 되는 것이다.


필수암기 분야에 이 법칙을 적용하면 좋다.

단순히 외우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 지식을 내 삶과 내 경험에 연결지어서 외울때 의미있는 기억이 되고 지식이 된다.

열공하고 싶다면 그것부터 시작하라


유튜브 중학탐구 생활-열공한다는 착각

https://youtu.be/VpMvfkZlE50


이전 04화답정공.사춘기 공부얘기만 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