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부모님께 헌신과 배려

사춘기 자녀에게 헌신하는 부모 배려하는 부모 차이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까

배려하는 부모들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기다려주는 부모다.

헌신하는 부모는 아이가 무엇이 필요한지 부모가 판단하고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는 부모일 것이다.

아이가 불편할까봐 아플까봐 실패할까봐

모든 길의 장애물을 치우고 탄탄대로만 걷게 하는 부모


물론 아이가 힘들어 하는거 부모 입장에서 보기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덜 힘들게 인생을 살게할까 고민도 많다.

그 욕구 때문에 아이앞에 있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치워버린다면

아이는 어떤 기분이 들까

그것도 아이가 원하지도 않는 것을 미리 다 해둔다면?

아이는 배려받았다는 느낌보다 부모에게서 조정받고 있다

나에겐 선택권이 없다라는 감정이 올라올 것이다.

사춘기의 자립이라는 감정과 대비되어 극심한 구속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말을 울면서 하는 부모들은

아마 지금 배려보다는 헌신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그리고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이 헌신인지 배려일지

사춘기 아이를 보며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이는 아이 삶을 살고 싶어한다.

아이는 제 삶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그 길을 가로막고 이리 가라 저리가라 하는 일

사춘기의 자녀에게 과연 득이 될지 해가될지


아이 사춘기 시작 전 생각해 봄 직한 일이리라.


유튜브 중학 탐구생활 사춘기문제행동 대처법

https://www.youtube.com/watch?v=hAePDTJ3c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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