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공부만 잘하는 자녀.괜찮은걸까?











엄마들이 꿈꾸는 내 자녀의 모습은 어떤걸까?
일단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다.
예의바르고 바른 행동을 한다면 더더욱 좋을 거다.
운동을 잘하는건 기본이고 예체능에도 재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거기에 공부가 더해져야 완성이다. 공부가 빠지면 성립이 안되는 완성꼴이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잘하는 꿈의 아이는 우리집에는 없다
그야말로 '엄친아'다
옆집에만 있다. 아니 실상 옆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안된다.
옆집엄마의 상상속에 머무는 지도 모를 엄친아
엄친아 되는 것에서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면 과연 부모들은 뭘 택할까?
모르긴 몰라도 공부를 포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집에 간혹 간혹 공부는 굉장히 잘하는 모범생인데
눈치가 조금 느리거나 일상생활행동이 느린 친구들이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친구때문에 감정이 좌지우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절친을 잘 두지 않는다.
그래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실상 어떻게 대해야될지 몰라서 망설이는 경우는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진짜.공부 잘하는 것만 우선시해도 될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할 문제인 것이다.
서울대 나와서 취업도 안하고 계속 공부만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자녀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부모들이 많은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
공부는 잘 하니까 대인관계 조금 신경안써도 괜찮겠지, 일상생활 조금 잘 못해도 괜찮겠지
생각하기 쉽지만 나중에 자녀가 성인이 되서도 그 말에 동의할 수 있을지는 지금 선택해야한다.

아이 인생에 학령기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아이는 학령기를 지나고도 긴긴 인생을 살아나가야하기에
과연 아이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일지
엄친아를 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볼 문제이다.


유튜브 중학탐구생활
https://youtu.be/irDAsiJA3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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