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간다거나
대단한 이벤트를 위해서 놀이공원에 가는 것만
아이를 위한 선물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내어준다면 아이는 물론 즐거워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너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자주 할수도 없어요
어쩌다 아주 중요한 이벤트 날이나 가능한 일이겠죠

우리 삶에서 더 중요한 것은 이벤트가 있는 날이 아니에요
새털같이 많은 오늘 하루. 매일이죠
매일의 소소한 행복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고민이라면
어릴때 하던 놀이들을 떠올려보세요
오래 하지 않아도 되요
규칙이 너무 어렵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순하지만 서로 바라볼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게임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내가 어릴때 친구들과 하던 놀이를 아이랑 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소소한 행복을 충분히 느낄 거에요

행복은 거창한데 있지 않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안에
행복은 고요히 머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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