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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의 생각의 정원 Jul 06. 2022

최상위권 초등이 수학영어 선행말고 몰래하는것

초등 최상위권이 중고등학교 공부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할까요?

고등 영어까지 마스터 한다구요?

아니 수학 선행을 달린다구요

맞아요 그것들을 모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 이외에 한가지 더 소리소문없이 준비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세요?

바로 중학교 수행평가 준비입니다.

학군 좋은 곳에서는 이미 초등 고학년이 되면 중학교 수행평가 스터디 모임이 만들어집니다.

입학할 중학교의 선행평가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 학교 체육 수행평가가 검도라고 하면 검도를 배우게 합니다.

악기도 미리 접해보게 하는 거죠. 아이가 중학교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수행평가를 준비해서 입학하는

모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글쓰기 연습입니다.

수행평가의 대부분이 글쓰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요

또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 특징이지요

그래서 초등 고학년이 되는 순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해 글쓰기 연습을 시킵니다.

자유 글쓰기로 시작을 해서 글쓰기의 맛을 들입니다.

그리고 해당 중학교 수행평가 글쓰기 문제들을 접하고 입학합니다.

요즘 수행평가는 과제식이 아닌 학교에서 활동 중간에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도와줄수가 없습니다.

자. 수행평가 글쓰기 주제를 처음 접한 아이와 미리 한번 준비하고 간 아이

어떤 아이가 수행평가 글쓰기 점수를 잘 받을까요?

이 수행평가의 자신감과 자세는 고등학교까지 이어집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더 높아집니다.

특히 주요과목은 시간수가 늘어나면서 수행평가의 점수 1점차의 비중이

내신 지필평가 못지 않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미리 초등부터 준비하는 겁니다.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면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것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최상위권 엄마들은 이를 알고 미리 부터 준비시킵니다.

그것이 아이를 최상위권으로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중학교 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유튜브 중학탐구생활



https://youtu.be/y1ttoTfP7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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