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플래너를 활용하면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스스로 계획을 세우기도 플래너에 적어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sns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아이들이 관심있어하고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sns가 이 두가지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의 하루 공부 계획을 스스로 세운다. 그것을 플래너에 적는다. 플래너의 내용을 sns에 공유한다. 플래너에 적힌 공부 내용을 실천한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sns에 공유한다.
이렇게 매일 반복하다보면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주변 사람에게 그 사실을 공표하는 것만으로도 약속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스스로도 더 노력하게 되는 원리 그 원리를 플래너와 자기주도학습에 활용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공부를 연결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활용해 보시길. 중학교 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유튜브 중학탐구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