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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의 생각의 정원 Oct 05. 2022

의욕없는 사춘기 동기부여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 공부에 영 의욕을 잃은 것 같은 사춘기 아이
어떻게 하면 공부 재미있네? 한번 해볼까? 이렇게 만들수 있을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혹시 성공해 본적, 잘해본적이 없어서 의욕이 없는 것은 아닐까?

아이는 꿈은 크게 꾸는 것이 좋다.
거대하고 거창한 미래를 설계할수록 좋다.
허무맹랑하고 이상한 꿈일지라도 상상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그중에서 하나 미미한 부분이라도 이뤄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실행하는 경험은 작아도 좋다.
작은 성공을 자주 만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를 아주 작게 쪼개서 그것에서 성취를 이뤄보는 것이다.
이런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나도 할수 있다."
"나도 된다." 라고 말이다.
그때 아이에게 한줄기 의욕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된다.

아이가 소극적이고 의욕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에게 너무 큰 목표만을 보여줬는지 생각해보라
거기서 늘 아이는 좌절하고 실패만 경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한다.

이제라도 작은 목표에서 작은 성취를 이뤄내는 경험을 쌓아줘야한다.
한꺼번에 네시간씩 집중해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무리다.
삼십분만 집중해도 성공이다.
안된다면 십분만이라도 몰두해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성과를 이뤄내는 경험을 계획하라
그것이 아이에게 한줄기 의욕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밖에도 사춘기, 자녀 공부, 중학교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중학탐구생활
https://youtu.be/q7djJjQPs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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