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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꼭 필요한 두가지 능력

중학교에서 꼭 필요한 두가지 능력

1. 감정 표현하기 .

아침에 밝에 인사하기와 고마울때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것은 기본.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하는 학생 드물다. 친구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거나 괜찮느냐고 물어보는 기본적인 표현도 아이들은 어려워한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고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음. 꼭 필요한 순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고 의문을 갖는 마음. 선생님의 말은 무조건 옳을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수용적인 아이는 당장 성적은 좋을지 몰라도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과연 그 말이 맞을까?라고 의문을 가져봐야한다. 수업시간에도 배운 내용에 대해 왜그럴까? 진짜 그게 맞을까라는 질문을 할줄 알아야한다. 그 질문들이 자기 학습력의 시작이다. 수용을 넘어서 의문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태도가 고등학교 공부에서는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공부 외로. 공부측면에서 필요한 두가지 능력을 기를때 중학교 생활은 탄탄대로~~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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