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미래교육 역량

미래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 중에 한가지로

정말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비판적 사고력을 꼽고 싶다.

우리는 일괄된 지식 교육에 물들어 있다

교사의 지식 전달에 익숙해져 있다

반기를 들어본 적도 반기를 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주어지는 지식과 지시에 익숙해져 있다.

창의적이거나 교사의 의견에 반하는 질문을 내면 찍힌다.

문제아거나 아웃사이더거나.......

하지만 비판이 남을 헐뜻고 깎아내리고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비판은 객관적이다.

사실의 진위를 따진다.

그 사실의 비판을 위해 타당한 근거를 모으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며 반박한다.

건강하게 발전시켜 주는 능력이다.

하지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부족한 비판적 사고력...생각을 뒤집어 보는 힘 어떻게 길러줄수 있을까?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려면 주장이나 아이디어를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문제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를 토대로 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에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대안이나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는 혜안도 필요하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력을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일상생활에서 기르기는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관련 주제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책을 통해 사고를 확장한다.

여러가지 방향에서 문제를 접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거기에 토론능력까지 겸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한가지 책을 여러 사람과 같이 읽고 그 책의 지식과 정보, 느낀 점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모르는 부분은 질의응답을 통해 한번 더 책을 발견한다.

타인과의 나눔을 통해 논리적 허점도 발견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수도 있다.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공부하는 하브루타도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도구다.

정해진 답 찾기식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스스로 선택한 질문은 신선한 자극이다.

또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될수 밖에 없다.

이런 흔히 알고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운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이 세가지 방법에 더하고 싶은 것이 있다 .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비판적 사고력 향상방법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하고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를 활용하여 표현 공유하는 것이다.

미래 시민에게 필수요 문화적 역량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능력이라 하겠다

미디어를 선별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능력

그리고 그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뉴스의 진위를 판단하는 능력

거기에 더해서 그 뉴스를 비판하는 능력까지 아우르는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미디어 리터러시다.

그러나 지금 학교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까지 다룰 형편이 아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학교는 벅차다.

그렇다면 이것또한 엄마들의 몫이다.

어떻게 미디어를 판별하는 능력을 길러줄수 있을까?



우선 아이들과 미디어를 선별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수많은 정보속에서 자신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미디어를 선택하는 능력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고른 미디어의 진위여부를 같이 가려본다.

허위정보와 조작된 정보들을 구분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미디어를 대하는 눈이 길러진다.

허위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도구로 웨이백 머신을 추천한다. 3.300억개의 웹 페이지,2000만 종의 책과 텍스트 450만종의 오디오 파일 등이 도서관처럼 보관되어 있는 곳. 이 웨이백 머신을 통해 과거 삭제된 게시물이나 기사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삭제가 용이해서 과거의 자료를 찾기가 힘든 인터넷 상황에서 원본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다. 원본을 찾고자 하는 사이트의 url을 입력한뒤 삭제된 게시물이 게재된 날짜를 탐색함으로써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아이들과 이 사이트에 접근하여 기사를 검색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행로의 시작이다.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번역을 통해 번역상의 오류도 찾을 수 있다. 다수의 허위 정보들이 국외 번역 자료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텍스트의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 맥락의 번역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학술지에 게재된 논물을 찾을 수 있는 구글 학술 검색과 디지털 논문 저장소 사이허브를 통해 진실에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이미지 조작을 검증하기 우해서는 구글 리버스 이미지 서치를 활용하면 좋다.

이미지의 변형 사용 여부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의 허위 뉴스를 밝혀내는 활동들을 각 툴에 맞게 가족끼리 해보면서 아이들은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른다.

모든 정보와 지식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의심하고 체크해 보는 것

그것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더불어 그 비판적 사고력은 시대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개척하는 아이로

밑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옆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작은 능력이

사기를 방지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작은 일, 우리가 만나는 매일의 미디어를 볼때조차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책 한 줄을 읽어도 "왜" 그래야 하지? 라고 질문할 줄 아는 아이

그런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꾸려나갈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뉴스를 읽어보고 의문이 드는 뉴스의 진실을 찾아보는 그 한걸음이

아이를 우뚝 크게 만들 것이다.

슈퍼맘이여 같이 도전하자

슈퍼맘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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