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체크와 평판조회
평판조회 한 번으로 얼마를 아낄 수 있을까?
많은 기업이 평판조회(레퍼런스 체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당장 도입하지 않더라도 평판조회가 채용에 대한 소문을 듣고 알아보고 있는 기업도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평판조회로 HR 인사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평판조회로 어떤 HR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가장 먼저 단기 퇴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퇴사가 줄어드니 새로운 인력 채용에 소모되는 비용과 교육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비즈니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고, 팀원들의 근로 의욕 감퇴나 번아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신입사원 교육비 평균 약 6천만 원!
2. 퇴사 비용에는 교육비만 있는 게 아닙니다
3. 퇴사를 막는 것보다 '제대로' 뽑는 게 더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을 한 번 채용했을 때 교육비가 얼마나 투자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2013년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실시한 <2013년 신입사원 교육 훈련 및 수습사원 관리 현황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 평균 교육비는 약 5,960만 원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이 약 8,630만 원, 중소기업은 약 3,474만 원이었어요.
지금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 교육비도 훨씬 올랐겠죠. 업계에서는 1인당 교육비를 최소 6천만 원에서 최대 1억 2천만 원 가까이 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교육비가 투자된 신입사원이 기업에 잘 적응하여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면 좋겠죠. 1년 내 조기 퇴사를 하면 추가 신입 채용부터 교육까지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죠. 즉, 최소 6천만 원을 다시 투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년 내 조기 퇴사자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자료 출처 : 잡코리아)에서는 신입사원 5명 중 1명이 조기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진짜 중요한 문제는 바로 퇴사 비용에는 교육비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추가 채용까지 걸리는 시간과 투입되는 비용, HR 리소스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기업 문화와 근로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퇴사한 직원의 업무 분량만큼 다른 직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직원들의 불만이나 번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일손이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해 팀원들의 사기가 저하될 수도 있어요.
그 결과 기존에 세웠던 사업 일정과 계획이 모두 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성장을 통해 성과를 증명해야 하죠. 사업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성장도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인력을 채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용주분들과 인사담당자분들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실 겁니다. 기껏 인터뷰까지 다 하고 채용했는데, 정작 해당 업무에 맞지 않는 사람이거나 조건이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겠다고 갑자기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기업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사를 막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높이거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든다거나, 사내 복지 강화, 성장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퇴사율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퇴사를 막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바로 ‘직무와 기업 문화에 맞는 사람을 제대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기업들도 이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AI 인터뷰와 심층 인터뷰 등을 도입하고 있죠. 하지만 인터뷰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이 한계를 평판조회(레퍼런스 체크)가 보완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와 인사담당자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정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 그리고 함께 성장하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고 싶을 겁니다.
평판조회는 전 직장 동료와 상사, 인사권자로부터 지원자에 대한 성과와 팀워크, 리더십, 인성 등에 대한 다면적인 평판을 받는 절차입니다. 지원자의 성과와 인성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요.
특히 지원자의 성향이 기업 컬쳐핏과 맞지 않으면 전체 팀워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판조회로 이를 검증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평판조회라고 하면 컨설턴트나 평판조회업체가 추천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고 인터뷰를 하는 절차를 떠오르실 겁니다. 문제는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리고(평균 1주일) 비용도 평균 100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반면 스펙터 평판조회는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이미 평판이 등록되어 있는 지원자라면 10초 만에 조회할 수 있어요. 스펙터에 평판이 등록되어 있지 않은 지원자라도 평판 요청 후 평균 2일 이내에 평판이 등록되요.
이렇게 지원자 1명의 평판을 조회하는데 단 3만 원이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3만 원으로 우리 기업에 알맞은 직원을 채용하면, 6천만 원에 달하는 추가 교육비나 각종 퇴사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높아진 채용 퀄리티로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겠죠.
중견·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와 LG 등 대기업도 스펙터를 적극 이용하여 채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기업과 팀원을 위해 평판조회(레퍼런스 체크)를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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