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기분 좋거든요,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봄 계절탓인지
아니면 벚꽃 덕분인지 정말 기분이 업되지만 문제는 걸으려고 마음먹기까지가 오래걸린다
그래도 퇴근 전까지 7237보 걸었으니
퇴근 후 집에가서 3000보 정도 더 걸으면 되겠다 이런 케이스의 경우 부담이 덜하다
허나 회사에서 1000보 정도 걸었고 퇴근후 9000보 걸어야 하는 케이스라면
말이 달라진다.
9000보는 숫자부터가 부담이 되고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걷지 하다보면.
결국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는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파이팅 넘치게 회사에서 최대한 걷는게 좋다
마치 적금 붓는 기분이다.
걸으려고 마음먹기가 힘든데
동행인이 있으면 꽤 실천하기 수월한 편이다.
어서 퇴근하자!
만보 실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