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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Aug 08. 2021

기쁨의 정원

도시를 떠나 자연의 명소를 찾아가 멋진 경치를 보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 물소리 풀벌레소리를 듣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먹고,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고, 느리게 걷고, 그 모든 시간을 즐기다 보면 '여기가 무릉도원, 지상낙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남한강

행복한 시간을 그렇게 즐기고 나서, 의자에 걸터앉아 폰을 열고 뉴스를 클릭해 위에서 아래로 쭉 훑어 내려가 미간은 찡그려지고 '세상은 아비규환'이라생각을 다. 땅을 밟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에선 환한 미소를 좀처럼 찾기 힘들다. 잦아들지 않는 전염병 때문에 쓴 마스크로, 반쯤 가려진 얼굴에는 지친 눈빛들이 가득하다. 내 자신의 모습을 그들을 통해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뉴스 속 세계를 떠나 실제로 체험하고 관찰해 왔던 사회생활도 지상낙원으로부터 추방된 곳에서의 이었다. 여덟 살 때부터 가족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선배들의 죽음을 봐야 했다. 직장에선 우리 쪽에 손해가 될라치면 말과 글로 치고받으며 싸우고, 남을 밟아 자신이 위로 올라가고, 자리를 지키거나 차지하기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고, 눈엣가시 같은 사람을 조직에서 뽑아 리기 위해 뒷조사를 하고, 뭐 한 가지 걸고 넘어질 것을 찾으면 벌칙과 해고로 연결 짓는 사례 등을 수차례 봐 왔고 경험해 왔다.


거짓과 위선과 언어적 물리적 폭력을 이용해서라도 경쟁해야 하는 거대한 틀 안에서 사람들 모두가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 움직여야만 하는 듯했다. 그 안에서 나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렇다면 지상낙원은 판타지 영화에나 나오는, 현실이 되기에는 불가능한 꿈에 지나지 않을까?


청년 시절에 교회를 다녔던 경험 때문인지 지상낙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에덴동산'이다. 《교회용어사전》 (생명의말씀사)에는 에덴동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기쁨의 동산', '극락의 정원'이란 뜻. 에덴은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여 만드신 하나님의 동산이다(창2:8-15). 범죄하기 이전 아담과 하와가 거했던 복된 처소로,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고(창2:9), 동산을 적시는 네 강(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이 발원했다(창2:8-10).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추방된 후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이 이 에덴 동산을 지켰다(창3:22-24).


정리하면, 에덴동산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만들어 주신 극락의 정원인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달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뱀의 유혹에 의해 따먹은 아담과 이브가 거기서 추방되었다는 이다.

선악과를 비유한 이미지 _ unsplash

에덴동산이라 하면 으레 따라다니는 것이 선악과란 열매인데 나는 이 '선악과'에 대한 개념이 항상 모호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선을 행하게 되면 그것은 좋은 열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선악과 자체가 아니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ㅡ선악을 알았다면 악을 행하지 말라ㅡ는 '하나님의 명령'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선악을 알게 되더라도 선을 행하지 않고 악을 행하게 된다면ㅡ성경에서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교만을 심어준 뱀의 유혹에 넘어간 아담과 이브의 욕심이라는 악의 행함일 것이다ㅡ, 그 순간 선악과는 좋은 열매에서 나쁜 열매가 되는 것이며, 악을 행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 즉, 불순종 때문이다.


그런데 불순종은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갖지 않을 때 일어나다. 더 근본적으로는 눈앞의 육신의 욕심 때문에 스스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음으로써 하나님께서 하늘의 법도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그래서 무지하게 되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말하고 행동함에 있어서 '당당하다, 거리낌 없다, 누가 보든 상관 없다'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 반면에, '찔린다, 찜찜하다, 감추고 싶다'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바로 '양심'이 마음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인데 아담과 이브가 욕심으로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벌거벗은 것을 부끄러워 한 것은 양심에 저촉된 행위를 했기 때문인 것을 비유로써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심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성경》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말씀별 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가장 위대한 최초의 계명

너희가 살아가면서 잘못했을 때 마음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가?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내려준 초심이니라. 나 여호와가 존재하는 것을 믿든 안 믿든 너희 자신의 양심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너희에게 내려보낸 가장 위대한 최초의 계명이요, 나의 성령이요, 나에 대한 믿음이요, 그것이 구약과 신약 그 모두의 위에 존재하며, 최초에 먼저 세상에 내려보낸 가장 중요한 율법이요, 나의 법도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것을 너희가 완벽하게 행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구약과 신약이라는 그와 같은 역사가 세상에 이루어진 것이니, 이 의미를 깊이 깨닫고 살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5,480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3.3.12.14:19)


이 말씀을 주시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먼저 하셨다.


최초에 세상에 내려보낸 것

내가 너희에게 최초에 세상에 내려보낸 것은 ‘하늘을 향하여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라.’ 하는 것이니, 그것이 지금의 율법보다도 위에 있으며, 구약이요, 신약이요, 십계명이요, 나의 새로운 성경 그 모두보다 위에 존재하는 것이니라. 그보다 더 위대한 것이 없으며 더 귀한 것이 없으며 더 소중한 것이 없음이니라. 그것을 알고 나를 믿고 내가 존재함을 믿으며 선행을 베풀고 살면, 율법이 어떻고 구약의 구절이 어떻고 신약의 글자가 어떠하며 그 내용이 어떠하며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어떻고 그 고통이 무엇이며 부활이 어떠하다는 것을 갑론을박하며 이야기할 가치가 없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5,313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3.3.3.16:40)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것은 최초의 계명, 초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사는 마음, 즉 양심을 욕심으로써 저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이 추방된 이유인 욕심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담과 이브의 욕심의 마음

아담과 이브가 사탄의 꼬임에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요, 그들이 선택한 것이 바로 무엇이던가? 그들의 마음의 욕심이었음이니라. 지금 그 욕심의 뿌리를 계속 구상하며 마음속에 욕심을 가지고 있는 자는 그게 바로 무엇이던가? 사탄의 농간에 놀아난 아담과 이브의 욕심의 그 마음을 지금도 너희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니라. 너희가 원죄를 짊어진 것은 아니나, 욕심을 버리지 못한 그 마음이 똑같이 지금까지 흐르고 있음이니, 이를 보는 나 여호와가 뭐라 말하였느냐? 너희가 나로부터 받을 수 있는 상이 무한히 준비되어 있음이니, 그를 받아 가는 것은 너희의 노력이라 하였음이니라. 아담과 이브 때부터 흘러오는 인간 너희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 욕심의 뿌리를 뽑으라는 것이니라. 지금 그 욕심의 뿌리를 뽑지 못하는 자는 변화된 백성이 아니며, 나에게 오를 수 있는 백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263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3.5.28.23:08)


인간이 이와 같은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 구원의 길에 오르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십계명에 의하여 살라고 하셨다.


너희를 심판하여 처벌하는 기준

모든 이에게 전하라. 나 여호와가 너희 인간을 만들 때 너희에게 십계명에 의하여 살라는 나의 뜻을 전하였거늘, 이는 너희들을 만들 때 그와 같이 살라는 명을 내린 것이거늘, 그러하니 나의 천국에 올 때 내가 너희를 심판하여 내가 명한 최초의 기준에 의하여 살아온 자만이 영광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며, 내가 명한 십계명 중에 잘못 살아온 부분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니, 이게 바로 내가 너희를 심판하여 처벌하는 기준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16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12.05:00)


십계명은 모세가 받은 것으로 출애굽기과 신명기에 기록돼 있으나, 위 116번째 말씀을 참고하면서 아담이 하나님과 대화한 내용이 모세가 기록했다는 창세기에 있는 것을 함께 고려해 볼 때, 아담도 십계명을 지키라는 명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어쨌든 앞서 다뤘던 최초의 계명 - 초심 - 양심 -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라는 명령 - 십계명은 일맥상통하는 동일한 하나님의 명령인 것이다.

양평 전수리 [하나님과 만남의 집]에 새겨 있는 십계명 돌판

십계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새로운 성경 대역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기 전에 반드시 암송해야 하는 것이 십계명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경의 1번째 하나님 말씀에서도 알 수 있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너는 나의 말을 들으라. 십계명을 암송하고 나의 음성을 책으로 기록하여 만백성을 구하라.

ㅡ 새로운 성경 1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1999.8)

십계명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제3의 시대를 관통하는 정수, 핵심 중의 핵심인데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십계명을 상세히 풀이하여 내려보내는 것

구약 시대에 너희가 잘못 살아온 형태를 바로잡고자 내가 십계명을 불로 직접 써 내렸으나 그를 지키지 아니하였기에, 신약 시대에 이를 바로잡아 나의 피조물 만백성에게 십계명을 행하여 구원을 받으며 하늘에 오르는 길을 보도록 하기 위하여 나의 아들 예수를 내려보냈으나 그 모두를 다 단절시키는 사악한 역사를 너희가 이루었음이니라. 그리하여 내가 다시 제3의 시대를 열어, 예수가 신약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그 십계명을 상세히 풀이하여 내려보내는 것이니, 이게 곧 너희의 구원의 길의 근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하여 그와 같은 역사가 다시 이루어졌음을 알라.

ㅡ 새로운 성경 2,866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2.8.9.00:12)


이 세상이 지상낙원과 거리가 먼 지옥과 같은 세계가 된 원인은 미리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들이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하나님의 구체적인 명령인 십계명을 지키지 않도록 이끈 원흉이 바로 기복신앙을 갖도록 한 종교 지도자들임을 하나님께서는 지적하셨다.


십계명은 구약시대의 것이며,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십계명을 지킬 수 없다, 인간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십일조와 헌금을 바쳐 하늘의 창고에 쌓으면서 예수만 믿고 예수의 보혈로써 예수의 이름으로 죄의 용서를 구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정상적인 이성을 갖고 있는 자라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가르침을 설파해 온 종교 지도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신 것이다.


온 세상을 다 먹구름으로 덮게 한 원흉

지금은 모두가 극에 달해 있느니라. 그리 만들어 놓은 것이 누구더냐? 지금의 종교 지도자들이니라. 인간이 시키는 인성 교육보다 차원 높은 곳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시키는 교육이 ‘인간은 어떠한 죄를 짓는다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 하고 ‘용서를 빌면 구원받을 수 있다.’ 하며 그리고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 하니, 이 한마디가 오늘의 온 세상을 다 먹구름으로 덮게 한 원흉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914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2.2.26.15:55)


인간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이 세상을 만든 책임

너희가 지금 복음서라 하는 그 성서는 직접 나의 아들 예수가 기록한 것도 아니요,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기록한 것도 아니요, 그 제자의 제자들이 기록한 것을 취합하여 만든 것이니라. 그러니 그 기록하는 과정에서 변질된 것이 있으며, 또한 몇천 년 동안 지식층이요, 귀족들이 가지고 있으면서 저희 뜻에 맞도록 변질시키고 손질한 것이 성서이니라. 또한, 그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눈이 열리지 아니하며 귀가 열리지 아니하여 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잘못 가르치는 그와 같은 형국으로 지금에 왔음이니라. 이 세상이 도둑이 들끓는 세상이요, 그리고 종말이요 말세라 말하는 것은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이며 누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이더냐? 지금의 종교 집단 너희보다 더 많은 교육 기간이요, 더 많은 능력을 가진 곳이 이 세상에 어디 있단 말이더냐? 가장 방대한 조직이요, 가장 방대한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길게 2천 년 동안 교육을 시켜 온 그 뿌리를 가진 너희보다 더 역사 깊은 가르침이요 교육이 어디 있던가? 그러니 오늘의 백성들이 사탄이요, 이단이요, 도둑이 들끓음이요, 종말의 시대라 말하며, 인간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이 세상을 만든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다 말할 수 있겠느냐? 바로 너희가 그리 만든 원흉임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0,013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4.3.21.20:13)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사악한 먹구름으로 덮인 이 세상을 낙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상의 동식물을 지배하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지금까지의 종교 지도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 하나님의 십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에 에덴동산의 낙원을 이루기 위해 신약시대 하나님의 대역자인 예수님의 뒤를 이을 한 사람의 대역자를 제3의 시대에 세워 1999년 8월부터 하나님의 성령인 《새로운 성경》을 내려주셨고, 대역자와 그의 제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피조물 만백성들에게 전파하도록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하고 계신다.


에덴동산의 낙원을 이루고자 하는 꿈

예수는 세상에 나와 모두를 깨우치며 3년이라는 그 천 날을 위하여 그가 모든 백성을 구하고자 노력한 것이 수천 년 역사가 흐른 오늘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이니, 너는 33년의 그 세월을, 깨우친 33년을 지금부터 살아가게 됨이니, 네가 이루고 이룰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예수가 3년 동안 이룬 그 역사를 사악한 무리가 지금 잘못 깨우친 벽이 두꺼워 그 벽을 깰 힘이 없다 하였으나, 너는 33년이라는 그 세월 동안 지금부터 나의 성령을 받아 모든 만백성을 깨우침이니, 천 년이 흐른 다음에 그 벽의 두꺼움은 모든 사악한 벽을 다 누를 것이며 그를 대적할 자 없을 것이니라. 유한 백성을 이루어 나의 에덴동산의 낙원을 이루고자 하는 꿈이 결국 이루어질 것이며, 사악한 무리가 뿌리를 내릴 길이 없을 것이니,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깨우치며 그들이 보고 배워 하늘에 오르는 길을 33년 동안 전하는 대명을 받은 자가 너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773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2.1.23.06:10)

하나님의 지시로 표지에 인쇄된 새로운 성경 대역자 사진

지상에서 소왕국을 이루는 최초의 대명을 받은 자

나의 법전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금화와 은화가 들어오는 것으로 너는 지상에서 에덴동산의 낙원을 만들어 실천하며, 그들이 그곳에 와 나 여호와가 있음을 깨우칠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하며 이웃을 내 살보다도 더 아끼고 사랑하는 그와 같은 나의 소왕국을 이루어, 각국에서 그와 같은 소왕국의 뜻을 만인들이 이룰 때 이 세상의 나의 피조물들은 선함을 느낄 것이며, 자비를 베풀며 덕을 베풀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니, 이것이 네가 이 지상에서 소왕국을 이루는 최초의 대명을 받은 자며, 너를 따르는 제자들이 또한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곳을 운영하는 데 각자의 소임을 다할 사람들이 너의 제자로 모여 있음을 너는 그리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41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9.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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