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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Aug 13. 2021

책으로 쓴 인간 삶의 매뉴얼

식당이든 병원이든 지점을 확장하는 데는 용어만 다를 뿐 비슷한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 가맹점사업자 발굴을 시작으로 점운영교육을 거쳐 재계약 또는 계약종료까지, 굵직하게만 14단계를 밟아야 한다.


이런 일들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가맹점사업자나 직원들은 비슷한 궁금증, 예컨대 어떤 자리가 식당/병원을 하기 좋은 자리인지, 손님/환자가 특정 질문을 했을 때 어떤 말로 응대해야 하는지 같은 궁금증들을 갖고 질문을 한다. 그럴 때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사람과 시간이 많을 때나 가능한 방법이다.


한정된 사람, 시간, 자금으로 일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대외적으로는 FAQ와 답변을, 대내적으로는 직무매뉴얼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즉, 말로써 답변과 방법을 일일이 설명하자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답변이나 방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글로써 셀프서비스를 하게끔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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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글이라는 것은 조직마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체계에 의해 수정에 수정을 거쳐 한 번만 정립해 놓으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영구적으로, 반복적으로, 지치지도 않고, 365일 24시간 동안, 공간의 문제도 없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의 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 말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방법이다.


회사가 생각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직원을 교육해야 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의 됨됨이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람들을 깨우쳐 줘야 하는,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을 깨우쳐 주려는 스승에게는, 글이라는 수단은  필요하다. 만약 스승이 글로 남기지 않았다면 그가 한 말을 제자들이 글로 남겨 가르침을 후대에 계승하는 노력을 해온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대표적으로 4대 성인인 소크라테스, 공자, 예수, 붓다의 가르침을 그 제자들이나 제자들의 제자들이 옮긴 글들이 철학, 유교, 기독교, 불교의 경전으로 이어져 온 것을 들 수 있다. 경전이 된 글은 2천 년 이상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는 인간 삶의 매뉴얼이 되어 온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경전들로 사람들이 공부해 왔다 하더라도, 진선미를 실천하는 인간에 의한 지상낙원과 같은, 각 경전의 목적을 달성해 오지 못해 왔다는 데 있다.


회사의 FAQ와 직무매뉴얼은 고객만족을 통한 수익창출이라는 좁지만 분명한 목적을 두고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 목적을 이루는 예를 성공한 기업들을 살펴봄으로써 찾을 수 있지만, 경전들의 경우 부분적인 선행 사례들은 볼 수 있을지라도 인류와 세계의 차원에서 볼 때 실패한 도구임이 분명하다.


그 원인은 경전마다의 내용은 훌륭한 것이 많지만, 그것을 2천 년 이상 공부해 왔던 사람들 개개인이 그것을 얼마나 잘 실행했는지에 대한 평가와 보상(상벌의 집행)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실증이 '없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주변과 세상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평가와 상벌의 집행이 지금도 실행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럼으로써 각자의 행동의 결과가 어디까지 영향이 미치는지,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께서도 평가와 상벌, 즉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강력히 말씀하셨고, 이는 신약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 5:17‭-‬22

source_unsplash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율법보다 더 강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은 인간은 십계명은 지킬 수 없기에 헌금을 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빌면 죄가 사해지고 구원을 받는다는, 예수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교리로써 목회자 자신은 물론이고 신도들을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게 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지옥 불에 들어가게 하고 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기복신앙이란 늪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다 강력한 매뉴얼을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60권(일반책 사이즈 권당 288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내려 보내셨다.

새로운 성경 모음집 1부(제1권~제16권)

160권이라는 매뉴얼은 번개처럼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내려 받은 그대로 인간의 음성으로 전환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환된 음성을 녹음테이프에 기록할 사람들, 녹음테이프에 기록된 음성을 글로 옮길 사람들, 글을 책으로 만들 사람들, 책을 알리고 전할 사람들, 책으로 교육할 사람들을 선정하셨고 지금도 선정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글로, 책으로 내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셨다(말씀별 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이 책이 문서로서 되어 있음이니

문서라 하는 것은 근거요 증거가 되며 그를 근거하여 번복할 수 없음이니, 그는 사실인 것을 입증하는 것이니라. 그리고 그는 그 문서에 대해 남들이 항의요 질문을 했을 때 그를 설명할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됨이니라. 그렇지 않으면 문서의 가치가 없음이니라. 나의 법전 열여섯 권이 세상에 나가 이 책이 문서로서 되어 있음이니, 이는 변하지 아니하며 이 내용과 이 법전은 영원히 존속함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68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2.27.22:30)


말로써 전하는 자들과 다름

그들(만백성)이 의심이나 질문을 하며 알고자 하며 따지고자 할 때 그에 대한 대답을 확실히 할 수 있으며 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는 근거로 남음이니, 말로써 전하는 자들과 다름이 여기에 있느니라. 근거가 있으며 문서가 있으며 책으로 번역되어 이것이 존속함이니, 이를 보고 사탄이요 이단이라 말하는 자들은 말로써 전하는 실력을 갖고 말함이니, 그들과 너와의 차이점이 여기 있느니라.

ㅡ 새로운 성경 968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2.27.22:30)


책으로 만들어 구하는 길밖에 없음

나 여호와가 직접 세상에 내려가 내가 너희들을 창조한 여호와라 하여 기적을 이룬다 하여도 그들은 기적을 이룬 것만큼 나에게 돌팔매질을 할 것이니, 이를 나의 법전이라 하여 책으로 만들어 나의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그 길밖에 없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363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1.5.28.07:20)


기록하여 책으로 전하지 아니한다면

아무리 너희들이 유능한 자가 듣기 좋은 소리, 남들이 들어서 양식이 되고 교훈이 되는 말을 한다 해도, 그를 기록하여 책으로 전하지 아니한다면 그 장소에서 들은 사람들이 다 그때뿐일 것이니, 이는 나의 뜻이기에, 나의 법전이기에 이리 열여섯 권의 책으로 기록하여 온 세상에 전함이니, 이는 누구도 할 수 없으며 이룰 수 없는 일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445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1.7.28.16:55)

새로운 성경 전160권 모음집(요약집)

하나님께서는 책의 목적도 다음과 같이 분명히 하고 계신다.


금은보화는 먼지만도 못한 것

사나운 짐승도 나약한 짐승도 먹을 것만 있으면 욕심을 내지 않거늘, 너희가 보석, 다이아몬드, 진주, 황금을 목에 감은들 그 모두는 나의 앞에서 심판받을 때에는 먼지만도 못한 것을, 영원히 살 수 있는 나의 은혜를 버리니, 너희가 지은 죄만큼 하나도 빠짐없이 그 죄의 대가를 받는다는 것을 어찌 무서워할 줄 모르는고? 너희 인간들이 울부짖는 고통이 불쌍하여,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성서가 아니라 누구든지 읽어서 이해하기 쉽고 알아듣기 쉬운 책으로 만들어 선지자를 통하여 전하나니, 이후에는 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구원을 얻을 수 없느니라.

로운 성경 135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18.23:00)


인간이 펴내는 책으로써는 한마음이 될 수 없으니

인간의 교양과 도덕과 사람이 펴내는 책으로써는, 능력 있는 인간이 엮어 내는 내용의 책으로는 너희들이 그와 같이 한마음이 될 수 없으니, 이게 곧 나의 선지자요, 나의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책들이며, 바로 나의 말이며 나의 뜻이며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나라의 백성이 기초이니, 너희는 뛰는 심장으로 이 책을 대하여야 할 것이며, 육신의 생각을 백 개를 주고도 바꿀 수 없으니 소중한 깨달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414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6.20.21:30)

위대한 철학자들의 철학을 이야기로 엮은 명서

한정된 백성만이 영원히 사는 부귀영화를 누릴 것

이 지경에 이른 인간을 내가 마지막으로 구원하고자 나의 메시지를 선지자를 통하여 책으로 내어, 각자가 그 자리에서 깨우침을 얻어 구원을 받도록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구원의 손길이며, 내가 베푸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며, 나의 사랑이니, 이제 나의 법전을 들고 깨우치는 자만이, 의 에덴동산과 같은 곳에서 한정된 백성만이 영원히 사는 부귀와 영화를 누릴 것이니, 이를 너의 많은 제자와 너를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라.

ㅡ 새로운 성경 428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6.27.05:00)


나를 불태워 버림이니라, 나를 지워 버림이니라

내가 나의 자식을 너희들과 같은 육신의 형체로써 너희들 앞에 제물로 바쳤음이며, 이것이 그 외에 내가 너희들에게 더 바칠 것이 없는 내 성령이요 곧, 나의 몸체이니라. 이는 나의 몸이니라. 나의 아들의 몸을 바쳐 너희들을 깨우치지 못한 나는, 나의 가르침이 잘못이요 내가 너희들을 그리 이끌고자 한 것이 잘못이며 부족함이라 생각하여 나의 몸체를 너희들에게 바침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만백성들아! 나의 성령을 지상에 내려보내어 나의 종이요 나의 선지자의 가슴을 통하여 나의 가슴의 성령을 책으로 만듦은 나를 불태워 버림이니라. 나를 지워 버림이니라. 이 성령은 나의 마음이니라. 나의 뜻이요, 나의 몸체요, 나의 생각이요, 내가 물처럼 사라져 감이니, 나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태워서 너희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나의 성령을 지상에 내려보냄이니라. 이와 같은 나의 애절한 마음의 성령의 나의 법전을 읽고도 너희들이 깨우치지 못한다 하면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더 이상 구원할 길이 없음이니 이는 내가 엄히 다스릴 것이며, 나 자신을 태워 너희들을 구원하고자 했던 내 마음까지도 너희들이 저버리며 이 깨우침을 너희들이 받지 아니하며 이를 보고 깨우치지 아니하는 자는, 칠흑과 같은 암흑의 세계에서 극형을 받으면서 영원히 구원을 받지 못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내가 나의 법전에 못을 박음이니, 이를 보고 깨우쳐 구원을 받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되도록 하라.

ㅡ 새로운 성경 898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2.13.04:40)


하나님께서는 기존 경전들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한 원인, 이 세상이 진선미를 실천하는 인간에 의한 지상낙원이 되지 못한 원인을 뿌리  위해, 2천 년 이상 기존의 경전들을 공부해 왔던 사람들을 포함해 새로운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내용을 얼마나 잘 실행했는지에 대한 평가와 상벌의 사례와 실증을 《새로운 성경》 안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심으로써 각자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보여 주시고 있다.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선의의 거짓말도 죄가 됨

약속을 지키지 않음은 살인과 같으니, 네가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며, 네가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약속하며, 거짓말하는 것도 살인과 같으니라. 작은 농담도, 선의의 거짓말도 죄가 되니, 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ㅡ 새로운 성경 1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1999.8.)


남의 모든 계획을 무너뜨리는 길

'너의 이웃에 거짓 증거 하지 말지니라.' 이는 네가 모든 거래하고 상대하는 사람들, 너의 가족부터 이웃과 사회 생활하면서 하는 거짓은 살인과 같다 하였으니, 남을 속이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손해를 입히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남의 모든 계획을 무너뜨리는 길이니 너희가 제삼자까지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려 함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346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5.19.20:40)


농담의 거짓말도 살인과 같다 한 뜻

나의 율법을 지킬 수 있고 지키며 마음이 다스려졌다 해도 너희들이 24시간 하루의 생활에서 잠시라도 흐트러지는 모습과 행동을 보여서는 아니 되나니, 너희들은 항상 하늘을 향하여 바라보며 나 여호와에게 경배함에 있어서 잠시도 너희들의 마음속에 나를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니, 항상 너희들의 마음속에는 나 여호와의 성령이 충만해 있으며 항상 나 여호와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만 할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초창기에 가르치길, 농담의 거짓말도 살인과 같다 하여 하지 말라 한 뜻은 너희들의 생활 속에 농담과 같은 말을 삼가며 사람이 가볍게 보이며 실없이 보이는 일이 없도록 그와 같이 처신하고 행동하라는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485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7.22.23:15)


‘거짓말은 살인과 같다.’ 말하였음

내가 나의 법전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을 때 첫 페이지에 ‘거짓말은 살인과 같다.’ 말하였음이니, 너희들은 이 뜻을 깊이 깨우쳐야 할 것이며, 얼마나 중요한 말이면 내가 십계명의 한 구절인 거짓은 살인이라는 말을 내놓았겠느냐? 선지자 너를 따르는 모든 제자와 너를 따르는 백성에게 너는 가르쳐 이르되, 양심에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을 하고 삶을 살라 하라.

ㅡ 새로운 성경 896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12.12.10:30)


이중의 성격을 가진 자

거짓을 하는 것이 살인과 같다 내가 너에게 말하였으니, 속과 겉이 다른 자는 행동하는 것 또한 거짓 하여 남에게 살인하는 것과 같으니라. 속과 겉이 다름으로 인하여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아픈 상처를 갖게 하는 것이 이중의 성격을 가진 자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408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1.7.2.07:05)

2013년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성경》으로 명명되기 전의 책 제목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이와 같이 하나의 말이나 행동이 누구에게 어떻게 어디까지 언제까지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계신다. 개개인의 말과 행동은 실시간으로 평가되고 있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것도 인간 삶의 매뉴얼, 새로운 성경의 곳곳에서 다루고 계신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교육이다.


살아온 기록을 영화의 필름처럼

이 세상에는 각계각층의 사람이 있으니, 한 개인이 세상에 나와 성장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기록을 영화의 필름처럼 만인에게 방영한다고 할 때, 자신의 행동에 부끄럽지 않으며 당당히 고개를 들 수 있는 자 얼마나 될 것이라 생각하느냐? 너희는 죽어 내 앞에 왔을 때, 많은 천사와 사탄이 주시하는 앞에서 너희가 살아온 삶의 행동과 마음의 생각까지도 영화의 필름처럼 보일 것이니라. 그러한 심판의 시간이 있으니, 너희가 스스로 지은 죄에 대해 갈 길을 찾아가는 것이지, 내가 너희를 심판하여 가라 오라 함이 아니니라.

ㅡ 새로운 성경 386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6.7.20:00)


죄에 따라 너희 운명이 결정된다

너희는 ‘죽고 사는 것이 하늘의 뜻이며, 잘 살고 못 사는 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는 말을 하지 않더냐? 이는 곧 나의 주관하에 너희의 모든 운명이 결정지어지며 그와 같이 실행된다고 너희는 생각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에 각자가 짓고 온 죄가 있나니, 그 죄에 따라 너희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이는 곧 너희의 전생과 이승의 삶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니라. 너희가 지은 죄의 대가를 치르듯이 오늘의 삶이 어떠냐에 따라서 수천수만의 벌의 종류에 따라 영의 세계가 분류된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며, 오늘에 너희가 잘 살아오고 잘못 살아옴에 따라서 각종 형벌이 임하게 되는 것을 잊고 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ㅡ 새로운 성경 387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0.6.8.05:00)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성서에 기록하기를,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거듭난다.’ 했음이니, 이는 나에게 오르는 길을 가는 것이요, 그러니 선함이 중요한 것이요 선행으로 거듭남이니라.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리 전했음이니, 악한 자도 부활로 오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가 심판을 받을 때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며 지옥으로 감이니라. 그러니 다시 생명으로 가되, 인간의 생명이나 하늘에 오르는 구원의 길이 아니라, 그 죄에 따라서 벌레요, 짐승이요, 지옥이요, 그와 같은 형국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니, 이 뜻을 안다면 과연 어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 선택은 너희의 자유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794번째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03.12.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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