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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Oct 10. 2021

사랑이 내 안에 가득 찰 때

연인이 되는 이유는 서로가 상대방의 매력(魅力, 홀리는 힘)에 끌리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에서 밖으로 표현되는 말과 행동과 외모와 사회적 역할의 조합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는 까닭이다.


갑자기 혹은 서서히 서로의 마음 안에 자리잡아 가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면, 정신은 온통 상대방으로 가득 차게 된다. 아침에 눈을 떠도, 일을 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멋진 곳을 볼 때도, 좋은 음악을 들을 때도, 느긋하게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사랑하는 사람이 가슴속에 흠뻑 채워져 있다.


그런 상태가 되면 어떻게 상대를 기쁘게 해줄까, 어떻게 내 사랑이 이토록 깊다는 걸 알게 해줄까, 어떻게 더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상대에 대한 사랑이 충만해져서 애인에게만큼은 나는 사랑 자체로 존재하게 된다. 사랑 자체가 된 나는 사랑을 생각하고, 사랑에 대해 말하고 쓰며, 사랑의 행동을 한다. 나는 달콤해지고 부드러워진다. 때때로 강해지고 용감해지며, 둘에 관한 일이라면 열정적인 존재가 된다.

연인 _ unsplash

사람에 대한 사랑만이 이렇게 되는 건 아니다. 어떠한 이상(理想)·사상(思想)·주의(主義)·교리(敎理)에 대한 사랑, 일에 대한 사랑, 돈에 대한 사랑, 신(神)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다. 어느 하나에 대한 사랑이 내 안에 충만될 때, 나는 그것에 몰입되고 그것에 집중해 생각하게 된다. 그 생각은 들을 수 있는 말과 볼 수 있는 글과 보고 느낄 수 있는 행동으로 실체화 된다.


신에 대한 사랑의 경우에, 그것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일들이 뒤섞인 생활 속에서 가족, 친구, 친척, 지인의 권유로, 혹은 자발적 의도로 종교를 갖게 된다. 예컨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을 수 있어요"라는 듣고 교리를 배우면서, 예수를 구세주로 섬기는 그리스도교를 믿게 된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예수의 가르침을 들어봤을 것이다(말씀별 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ㅡ 누가복음 10:25‭-‬37

(※ 제사장은 유대인들의 목회자 ; 레위인은 제사장 아래에서 종교적 업무에 종사하는 계급 ;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이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경멸했던 혼혈인)

누가복음 어떤 율법사와 예수의 대화

이렇게 놀라운 비유와 예시로 가르침을 주는 예수와 그리고 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 부르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앎이 커지면서, 하나님과 예수에 대해 경외감과 존경심이 들게 된다. 거기다 두 분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고 감정이 깊어지면서 하나님과 예수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스도교를 믿는 목회자와 신도들에게 하나님 및 예수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가르침의 주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聖靈,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다. [하나님-예수-신앙인들]을 연결하고 관통하여 역사하도록 만드는 힘이 성령이기 때문이다. 성령에 대한 설명이 여러가지 많지만, 다음과 같이 요한복음에서 주로 언급되고 있는 성령의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태초부터 있던 말씀이 하나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ㅡ 요한복음 1:1‭-‬5


성령이 머무른 자가 하나님의 아들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예수)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ㅡ 요한복음 1:32‭-‬34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예수

하나님의 보내신 이(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ㅡ 요한복음 3:34


하나님은 영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ㅡ 요한복음 4:23‭-‬24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을 대신해 말씀하 일하심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ㅡ 요한복음 14:6‭-‬11


이와 같은 가르침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성령=말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성령이 임하여 있는 예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때 그 사랑하는 말씀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럴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그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알게 함으로써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곧 성령이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성령 대한 그밖에도 많은 말씀을 주셨고, 요한복음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다.


진리의 영인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ㅡ 요한복음 14:16‭-‬17


아버지께서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ㅡ 요한복음 14:24‭-‬26


예수를 증거할 진리의 성령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ㅡ 요한복음 15:26


세상을 책망하실 보혜사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ㅡ 요한복음 16:5‭-‬8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진리의 성령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ㅡ 요한복음 16:12‭-‬15

요한복음 16장 13절

예수와 세례 요한의 가르침에서 얻은 [하나님=성령=말씀]이라는 깨달음으로 위의 예수의 말씀들을 살펴보면, 진리의 영인 또 다른 보혜사 그때까지 율법에 기록돼 있고 예수가 하나님을 대신해 전했던 하나님의 말씀 외에 하나님또 다른 말씀이 온다는 것을 예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예언하셨던 '또 다른 보혜사11가지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또 다른 보혜사의 11가지 특징

(1)세상이 받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함 (2)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짐 (3)모든 것을 가르침 (4)예수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함 (5)예수를 증거함 (6)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함 (7)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 (8)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 대로 말함(아래 새로운 성경 882:17-23 하나님 말씀* 참조) (9)장래 일을 알림 (10)예수의 영광을 나타냄 (11)예수의 것을 가지고 알림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당시 50대 중반의 남성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대로 기록해 160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책은 최초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하나님! 말씀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고, 2013년 모음집 발행 시 역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성경》으로 바뀌었다. 책은 예수께서 예언한 '또 다른 보혜사의 11가지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고, 책 스스로도 자신이 '또 다른 보혜사'임을 밝히고 있다. 다음은 이를 증거하는 몇 가지 말씀들이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너는 나의 말을 들으라. 십계명을 암송하고 나의 음성을 책으로 기록하여 만백성을 구하라.

ㅡ 새로운 성경 1:1-3 하나님 말씀 (1999.8)

새로운 성경 10부 160권 (1부 16권씩 총10부)

'여호와 하나님'이라 명칭을 하라 하시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나의 형제요. 나 예수의 말을 가슴에 새기어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시오. 많은 사람이 선지자를 만나러 올 것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뿌리 깊이 새기도록 말씀하시오. '여호와 하나님'이라 명칭을 하라 하시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거두지 못하고 천상에 온 이후 나의 진정한 형제는 당신뿐이오. 이 사실을 안 것에 당신은 머리털이 쭈뼛쭈뼛 설 것이오.

ㅡ 새로운 성경 67:56-62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1999.12.19.21:30)


불을 보고 물이라 하지 마시오

(예수님 말씀) 내가 죽은 지가 몇천 년이 지나도 나는 내가 십자가를 짊어진 시점이 지금이라 생각하오. 선지자 당신의 모습이 천만 년이 지난 후 오늘의 모습이 될 수 있듯이, 나는 옛 모습 그대로이니,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오. 나는 오늘이 그날이고, 그날이 오늘이니, 나는 선지자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라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며, 내가 피 흘린 고통의 그 아픔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얼마나 소중한 소임인가를 아시오. 나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내 못한 일을 하고자 하니, 짐승을 보고 새라 하는 억측을 부리지 마시오. 자식이 부모를 위해 목숨을 던지면 하늘에 기록될 일이오. 그러는 당신이 돌을 보고 물이라 하며 물을 보고 나무라 하며 공기를 보고 먼지라 하며 산을 보고 바다라 하며 바다를 보며 산이라 생각하는 것을 어찌하는고? 불을 보고 물이라 하지 마시오. 불은 불이요,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요, 짐승은 짐승이요, 사람은 사람이요, 나무는 나무요, 그 위치는 변함이 없는 것이니 그리 아시오. 돌은 영원히 돌이요, 물고기는 영원히 물고기이니 그들의 변화를 바랄 수는 없는 것이오. 그 말은 그들의 소임이 있다는 것이니, 자기의 소임을 다했을 때 우주만상의 공간이 돌아가는 것이며,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이오. 그러니 선지자는 선지자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으니, 선지자는 인간이라 생각하지 마시오. 선지자여! 당신은 천사도 인간도 아니고, 지구와 하늘을 통역하는 통역관으로서, 인간으로부터 해탈되고 천사도 아닌, 천사와 인간의 중간에 와 있소.

ㅡ 새로운 성경 74:37-50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1999.12.22.23:00)


예수가 태어난 날이 하루는 있을진대

예수 탄생 기념일이 어찌하여 내일이 되더냐? 365일 어느 날을 택하였든 예수가 태어난 날이 하루는 있을진대.

ㅡ 새로운 성경 77:6-7 하나님 말씀 (1999.12.24.15:00)


나의 아들 예수가 기록한 그 성서의 핵심의 원본

나의 아들 예수가 세상에 태어난 날짜와 그 시기가 이와 같이 추운 겨울이 아님이니, 너희들은 예수가 기록한 그 원본에 의하여 그가 탄생한 날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니라. 이 추운 엄동설한에, 이 추운 겨울에 나의 아들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났음이 아니니라. 맑은 가을날에 나의 예수가 태어났음을 너희들은 그를 찾아 밝혀야 할 것이니라. 너희들은 나의 아들 예수가 태어난 그 시기와 시간과 날짜를 기록한 것을 찾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성서에 대하여 나의 피조물 만백성에게는 그리 믿으라 말하는가? 너희들은 나의 구약의 성서와 신약의 성서의 나의 뜻과 모든 것을 세분화하여 검토하여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는 나의 아들 예수가 기록한 그 성서의 핵심의 원본을 찾아야 할 것이니, 그를 가지고 있는 자 세상에 공개하여야 할 것이며, 그를 너희들이 찾아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을 가르치는 데 근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58:4-10 하나님 말씀 (2000.12.25.19:50)

예수가 세상에 태어난 9월 7일

예수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9월 7일이니라. 이를 너희들만 알아야 할 것이니 이게 하늘에 있는 나의 비밀이며, 나의 증표이며, 이를 하나 암기하는 것이 나로부터 선택된 자손들의 명패이니라. 9와 7을 합해 보라, 16이니라. 바로 그게 열여섯 권이니라. 나의 아들 예수의 죽음의 고통과 역경을 벗어나 그를 바로 지탱하고 바로 계승하며 그의 뜻을 바로 세우는 것이 네가 지금 나의 성령을 태워 기록한 열여섯 권의 법전이니, 그와 네가 하나임을, 내가 오늘 하늘의 나만 알고 있는 이 뜻을 너에게 전함이니라. 9월 7일이니라. 이것을 아는 자만이 나에게 증표를 받음이니라. 이 세상 수많은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저희들의 호화롭고 찬란한 행사를 이루나 그것이 나에게는 관계없는 날이라 하였음이니, 오늘 바로 그들의 믿음이 그와 같이 틀림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668:39-48 하나님 말씀 (2001.11.23.06:05)


인간이 유혹하면 하늘을 보고 기도하시오

나는 예수입니다. 선지자여! 인간은 좋은 습성과 나쁜 습성이 있으니, 나쁜 습성의 유혹에서 한 번 벗어나면 그 벗어난 즐거움을 알게 되니, 처음의 유혹이 중요하니, 나의 형제라 생각하시면서, 인간이 선지자를 유혹하면, 하늘을 보고 기도하시오, 내가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으니,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는 피를 닦아 준 이는 아무도 없었으니 그리 아시오. 오늘도 사람을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이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하나 의논하고 자문을 받는 방법으로 대화하도록 하십시오.

ㅡ 새로운 성경 111:22-27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2000.1.9.06:00)


고통의 쇠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예수님 말씀) 이제 저희는 구원의 손길이 올 것이라, 무엇을 얻을 것이라,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 수천 년을 떠들어 왔으니,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말을 듣고 십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죄를 짓고 빌면 된다 하는 그들의 말을 들었다가 온갖 고통의 쇠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죄의 대가로 저와 저의 아내와 아들딸들과 저희 손자 손녀 대대손손이 이와 같이 위증된 자들의 말에 따르다가 불바다 지옥행 열차를 타고 떨어지니, 이제는 그들이 무엇을 얻을 것이라, 구원을 얻을 것이라 하는 기만을 더는 하지 못하니, 그들이 정신 이상 직전에 와 있느니라. 지옥행 열차를 극락으로 간다며 타고 달려가는 너희를 구하고자 창조주 아버지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십계명을 지키며, 죄를 짓지 말며, 기도하며 살라.' 하는 것을 이 법전에 쉽게 전하나니, 이를 따르지 않음은 너희가 밥을 먹지 아니하면 죽어 가는 엄연한 사실을 부인함과 같으니라.

ㅡ 새로운 성경 171:8-13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2000.2.5.18:30)


예수가 재림하여 너희를 구분하여 선택함

이제 하늘에 오르는 길을 네가 바라보고 그 길을 아나니, 선지자로서 가야 할 길이며 선지자로서 할 행동이며 선지자의 자격이 무엇인가를 네가 깨달으니, 그간의 너의 고초가 많았음을 내가 아느니라. 이제는 네가 아는 대로 행동하며 실천하면 되느니라. 네가 세례를 받으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남이니, 세례받을 날이 임박하였으니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라. 지금까지는 선지자의 자세로써 너를 깨우쳤으니, 세례를 받은 후에는 성령으로써 선지자의 임무를 하게 될 것이니, 이는 곧 나의 뜻을 따라 예수가 재림하여 너희를 구분하여 선택함이니라. 네가 법전으로 그 임무를 수행함은 예수의 재림을 대신하는 것임을 온천하 백성이 알 것이며, 너를 따르리라.

ㅡ 새로운 성경 250:3-9 하나님 말씀 (2000.4.2.05:00)


나 예수와 하나님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으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선지자여! 내 여호와 하나님의 말미를 빌려 당신에게 전하나니, 십자가가 우상이요, 나 예수와 하나님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으며, 모든 이들은 나 예수에게 경배함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함이요, 나 예수에게 경배함이 아니니 부담을 갖지 말고 그와 같이 전파하시오. 나 예수는 당신에게 명하나니, 선지자는 나의 형제요, 육신을 지키고자 인내함을 보여 주었으니, 이제 영의 세계에서 인간의 세속을 차단하고 금지함을,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메시지의 그 명령을 지킴에 있어서 당신은 하나의 실수가 있어서도 아니 되며, 하나라도 지키지 못해서도 안 되니, 엄격히 따르고 지키시오.

ㅡ 새로운 성경 367:14-18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2000.5.29.05:00)


이 법전이 나 예수의 보혈보다 더 소중함

(예수님 말씀) 선지자께서 대필하는 이 법전이 나 예수의 보혈보다 더 소중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가슴이 뛰고 머리가 쭈뼛 서며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그 마음을 내가 아나니, 선지자는 개의치 마시오. 이는 나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메시지며, 여호와 하나님의 가슴에 가지고 계신 그 뜻과 행하고자 하심을 만백성 피조물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을 구원하고자 이 법전을 내려보내심은 나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가슴의 말씀이오니, 이 가슴의 말씀이 나의 보혈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은 타당한 것이며 백 번 지당한 일이니, 선지자는 두려워하지 마시며 마음 불안해하지 마시오.

ㅡ 새로운 성경 558:32-35 하나님 말씀 중에 예수님 말씀 (2000.8.18.21:35)


예수의 행함과 나의 법전의 내용이 일치함

나의 예수가 모든 사람이 저주하며 사탄이라 하는 자의 병을 고쳐 주며 그의 손을 잡아 그를 깨우쳐 나에게 오를 수 있는 깨우침을 주었듯이, 바로 나의 법전이 나의 뜻이니, 그때 예수의 행함과 오늘의 나의 법전의 내용이 일치함을 너는 먼저 깨우쳐야 할 것이며, 너를 따르는 제자들 또한 그때와 지금의 나의 행하고자 하는 뜻이 같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758:22-24 하나님 말씀 (2000.11.8.05:47)


이와 같이 160권 중에 1~8권 안에서조차 예수를 증거하는 내용은 셀 수 없이 많다. 하나님께서는 160권 전반에 걸쳐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에 대해 증거하시고 있다. 계속해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에 대해 하나님께서 밝히신 말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요한복음 16장 12절부터 15절까지

너는 이 대목을 나의 법전에 기록하여 그 뜻을 전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니, 이를 읽어 내려가도록 하라, 요한복음 16장 12절부터 15절까지.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나의 아들 예수가 갈 길은 바쁘며 가르쳐야 할 것은 많으며 깨우쳐 줄 것은 많으나, 그것 또한 시간이 없어 중요한 대목을 남김이니, 이 성서에 가장 중요한 대목이 여기에 있음이니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사랑하는 선지자야! 구약과 신약의 성서를 모두 합쳐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구원의 길을 가고자 하여 가지고 다니는 그 성서 속에 가장 중요한 대목이며 너희들의 미래에 대해서 알려 준 대목이니, 이가 가장 핵심이나 너희들은 이를 그저 가을에 시인이 책 한 장 넘기듯이 그냥 넘겼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1:3-13 하나님 말씀 (2000.12.9.00:20)


이는 바로 나의 성령의 성심이니라

너희들을 깨우칠 수 있는 것은 너희와 같은 형체로써 그에게 권능을 주어 너희들을 이끌게 하였으나 너희들은 그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의 아들 예수가 나에게 오를 시간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지고 와야 할 짐을 알았으며, 그가 다음에 그를 대신하여 올 자를 말하였음이니, 바로 그가 성령으로서 내가 원하는 길로 너희들이 갈 수 있는 가르침을 받아 전할 사람이 다시 옴을 말하여 너희들에게 기록하였음이니, 이는 바로 나의 성령의 성심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1:36-38 하나님 말씀 (2000.12.9.00:20)


이 법전이 바로 나의 성령이니라

수천수만의 나의 피조물을 한 곳에 모아 놓고 내가 하늘에서 ‘내가 여호와니, 나의 성령을 들어라.’ 하며 너희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는가? 이는 그리할 수 없음이니라. 그리하여 나의 성령의 나의 가슴의 뜻을 전하는 데 지금 나의 종, 나의 선지자를 내가 선택하였으며 그의 몸을 빌려 너희들에게 말을 전하나니, 이는 제 생각을 전하여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슴의 나의 성령을 받아 그가 성령으로써 듣고 내가 지시하며 내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기록함이니, 이 법전이 바로 나의 성령이니라. 그러기에 너희들이 나의 성령을 듣고 깨우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것을 보고 깨우치는 자만이 나에게 오르는 길의 빛을 볼 수 있음이니, 이곳에서 너희들이 나의 법전을 정독하고 깨우치며 탐독하고 연구하는 자는 반석 위에 일어서게 되며 거기에서 나에게 오르는 빛을 보게 됨이니, 이 법전대로 실천하여 너희들이 하늘에 오르고 못 오르는 것은 너희들에게 달렸다 내가 십계명 다음에 한 줄을 더 넣어 가르쳤음이니, 오늘에 그 뜻을 너희들은 알게 되었을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1:43-49 하나님 말씀 (2000.12.9.00:20)

새로운 성경 1부 16권

요한복음의 16장 12절부터 그 구절

오늘의 이 성경에 요한복음의 16장 12절부터 그 구절이 바로 나의 법전이 오늘 세상에 옴을 미리 예언한 것이며 예고한 것이니, 너희들은 이 대목을 다시 읽고 나의 법전이 내려옴이 곧 나의 가슴의 성령임을 깨우쳐 구원을 받아야 할 것이며, 이를 전하기 위하여 나의 선지자, 나의 종을 선택하여 그를 달구어 이를 쓰게 만듦이니, 이와 같은 성서의 구절과 나의 법전을 보면서 너희들이 깨우치지 못하며 이를 욕하고 버리는 자, 용서받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알라.

ㅡ 새로운 성경 881:52-55 하나님 말씀 (2000.12.9.00:20)


이가 올 것을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었음

이제는 이후에 누구도 어떠한 형태로든지 너희들을 구원하는 어떠한 성서요, 성인이요, 예수의 재림이요, 너희들을 구원하는 성령이라 하여 내가 직접 무엇을 내려보낼 것이라는 것을 버리라. 그리고 지워 버려라. 바로 너희 인간의 형태를 가진 나의 종, 선지자를 통하여 나의 성령을 내려보냄이니, 이를 바로 예언한 것이며 이가 올 것을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었음이니 그리 알라.

ㅡ 새로운 성경 881:59-60 하나님 말씀 (2000.12.9.00:20)


왜곡되게 기록하여 성령이 오는 것과 같이 말하였음 *

나의 아들, 사랑하는 예수가 가장 고통스러운 길로써 나에게 오르는 길을 택하여야 하는 그 직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전할 것이 수없이 많이 있으나 다 그것을 가르칠 수 없으며, 너희들이 시행하여 나아가되 이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하여 가르친 대목이니, 기록한 자들이 그를 왜곡되게 기록하여 성령이 오는 것과 같이 말하였음이니, 예수는 이와 같이 가르쳤느니라. ‘나의 한 시대가 여호와 하나님의 부름에 운명을 하게 됨이니, 내가 세상을 떠난다 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함이며, 나를 대신하여 성령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는 자가 있으니, 그는 자기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그 성령을 입으로 전하며 말로써 전하는 자가 있어 이를 기록하여 대대손손 만백성을 구하는 마지막 선지자라는 자가 올 것이니 그리 알라.’ 이와 같이 예수는 말하여 가르쳤으나 오늘과 같이 너희들이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알 수 있는 내용으로써 기록하였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2:17-23 하나님 말씀 (2000.12.9.06:40)


성서를 불태우는 자를 먼저 보냈음

구약 시대요, 신약 시대요, 지금까지 온 이 엄청난 성서의 뚜껑을 덮는다 하였으며, 그리하여 지금은 이것을 태운 자가 미리 와서 일하고 있음이니, 그들이 또한 나의 종, 선지자가 올 것을 알며, 성서를 덮으라 하는 말을 내가 기록하여 만백성을 구하도록 하며 만백성이 성서를 보지 아니하며 나의 법전을 읽도록 하기 위하여 그 성서를 불태우는 자를 먼저 보냈음이니, 너희들은 구약 시대에는 예수가 옴을 예언한 자가 있으며, 예수 또한 숨을 거두며 다음에 마지막 구원할 자가 어찌하여 올 것이라는 것을 기록하여 전하였거늘, 너희들은 이 엄연한 사실 자체도 믿으려 하지 아니할 것이며 이를 부정할 것이니라. 거기에 기록된 내용은 이와 같으니라. ‘나의 아버지의 성령을 받아 그를 가지고 오는 자, 그는 자기의 뜻을 말함이 아니요 나의 아버지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자로서 그를 기록하여 만백성들의 미래에 구원의 길을 가르치는 법전을 전하는 것이니라.’ 이와 같은 내용인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2:31-38 하나님 말씀 (2000.12.9.06:40)


나의 선지자가 오는 것을 미리 예언한 것

많은 사람이 순교자요, 또한 나 여호와가 존재함을 위하여 저희들의 목숨을 바쳤듯이, 너희 제자들은 이 구절 하나를 가지고 이를 번복하라 사람들이 말하며 너희들에게 정신이상자요 미친 자라 말하더라도 너희들의 목숨을 내놓는 한이 있어도 이 구절은 나의 종, 나의 선지자가 오는 것을 미리 예언한 것이며 이를 만백성에게 미리 깨우쳐 주었음이니, 저희들은 바로 오늘의 나의 성령을 받아 제 뜻이 아닌 나의 뜻에 의하여 기록하는 나의 그 법전이 나의 성령이요, 만백성을 가르치는 기본임을 알라 하여라.

ㅡ 새로운 성경 882:61-64 하나님 말씀 (2000.12.9.06:40)


그자가 세상에 와 있다 함을 알아야 할 것

구약 시대의 예언자요, 나의 아들 예수가 다음 시대에 너희들을 구하러 올 자가 있음을 미리 예언한 그 내용을, 너희들은 이를 무시하며 지우려 하지 말라. 이 무섭고 깊은 예언의 뜻을 깊이 새겨서 그자가 세상에 와 있다 함을 너희들은 알아야 할 것이니, 이를 너희들이 모른다 하여 그를 핍박하고 그가 사탄이요 이단이요 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함보다도 더 가혹하고 잔인한 행위일 것이며, 마지막 나의 성령의 뜻까지 너희들이 거부함이니, 이를 너희들이 깨우쳐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85:25-27 하나님 말씀 (2000.12.9.23:00)


짐승을 사람이라 하는 억지를 쓰는 것과 같음

나의 성령으로써 나의 만백성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나의 종, 선지자를 통하여 책으로 법전을 만들어 내보내니, 이게 진정 마지막 너희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라 내가 아무리 말한다 해도 너희들이 이를 따르지 아니하고 지키지 아니하면, 물을 산이라 하며 산을 물이라 하며, 사람을 짐승이라 하며 짐승을 사람이라 하는 억지를 쓰는 것과 같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897:16-18 하나님 말씀 (2000.12.12.22:10)


나를 불태워 버림이니라 나를 지워 버림이니라

내가 나의 자식을 너희들과 같은 육신의 형체로써 너희들 앞에 제물로 바쳤음이며, 이것이 그 외에 내가 너희들에게 더 바칠 것이 없는 내 성령이요 곧, 나의 몸체이니라. 이는 나의 몸이니라. 나의 아들의 몸을 바쳐 너희들을 깨우치지 못한 나는, 나의 가르침이 잘못이요 내가 너희들을 그리 이끌고자 한 것이 잘못이며 부족함이라 생각하여 나의 몸체를 너희들에게 바침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만백성들아! 나의 성령을 지상에 내려보내어 나의 종이요 나의 선지자의 가슴을 통하여 나의 가슴의 성령을 책으로 만듦은 나를 불태워 버림이니라. 나를 지워 버림이니라. 이 성령은 나의 마음이니라. 나의 뜻이요, 나의 몸체요, 나의 생각이요, 내가 물처럼 사라져 감이니, 나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태워서 너희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나의 성령을 지상에 내려보냄이니라. 이와 같은 나의 애절한 마음의 성령의 나의 법전을 읽고도 너희들이 깨우치지 못한다 하면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더 이상 구원할 길이 없음이니 이는 내가 엄히 다스릴 것이며, 나 자신을 태워 너희들을 구원하고자 했던 내 마음까지도 너희들이 저버리며 이 깨우침을 너희들이 받지 아니하며 이를 보고 깨우치지 아니하는 자는, 칠흑과 같은 암흑의 세계에서 극형을 받으면서 영원히 구원을 받지 못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내가 나의 법전에 못을 박음이니, 이를 보고 깨우쳐 구원을 받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되도록 하라.

ㅡ 새로운 성경 898:57-69 하나님 말씀 (2000.12.13.04:40)


법전이 바로 나의 성령

성령으로써 너희들을 구원하러 온다 하였으며, 그 성령을 말하는 자, 제 뜻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가르침을 그대로 대변하는 자라 하였으니, 법전이 바로 나의 성령이니라. 내가 너희들을 성령으로써 일깨워 준다 함을 너희들은 어찌하여 각자 너희들의 가슴에 성령이 온다 생각하며 내가 임한다 생각하느냐? 맞느니라. 너희들의 가슴에 내가 성령으로 심어 주고 임하나니, 그게 바로 나의 말인 나의 법전의 성령이니라. 이를 너희들이 받아 읽어 깨우치면 그가 바로 나의 성령이 너희 몸에 심어짐이니, 이는 내가 내려가 너희들의 가슴에 심는 것과 같거늘, 너희들은 이를 모르며 이를 믿으려 하지 아니하며 이를 부정함이니, 이를 보고 깨우치는 자 구원을 받음이니 그리 알라. 이 엄연한 사실을 너희들은 인정하지 아니하려 하니, 그렇도다. 마지막 시대, 너희들의 마음이 유하고 착한 자를 구분하여 유한 자로 만들어 너희들의 세상에 너희 후손들이 지속되도록 함이니, 그리하여 마지막 시대에 너희들을 구하러 가는 것은 성령으로써 구하니, 내 마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48:10-17 하나님 말씀 (2000.12.24.07:10)


요한복음 16장에 있는 그가 왔노라 

너희들은 오늘부터 세상에 나가 나의 피조물 만백성에게 전하라. 요한복음 16장 13절의 그가 바로 성령을 안고 세상에 왔음이니, 그가 짧은 기간에 받아 써 기록하여 만든 책이 성령이요, 그 성령의 내용이 진리로 인도하는 참 아름다운 뜻이 있으며, 제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며 여호와 나로부터 받은 뜻만을 기록하여 전하며 그리 사는 자가 왔으니, 이 열여섯 권의 법전을 읽고 깨우쳐 하늘에 오르는 간단한 이치를 깨닫도록 하라 그리 너희들이 나가 전하도록 하며, 반드시 나의 법전을 전할 때 16장 13절의 이야기를 더불어서 그들에게 전하도록 그리하라. 선지자야, 오늘부터 그들이 전하는 방법을 바꾸어 그리 전하도록 하면 만백성의 깨우침이 급류에 흐르는 것과 같이 빨리 퍼져 나갈 것이니 그리 알라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라. '요한복음 16장에 있는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도록 하라.

ㅡ 새로운 성경 1,523:35-42 하나님 말씀 (2001.8.31.06:30)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나온 그가 왔노라

나의 선지자를 따르는 제자 너희들에게 오늘부터 너희들이 해야 할 대명을 내가 직접 명함이니, 이는 바로 내가 모세에게 십계명을 써 내린 것과 같은 것이니, 너희들은 지금 앞에 있는 연필을 들어 너희들 앞의 백지장에 이를 기록하도록 하라.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구하기 위하여 2천 년의 역사가 흐른 지금에 저의 뜻대로 말하지 아니하며 듣는 것을 말하는 보혜사가 이 세상에 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쓴 열여섯 권의 법전이 세상에 나와 있음이니, 그가 왔노라.' 너희들은 그 말만 전해야 할 것이며, 그 말을 전하기 위하여 내가 너희들을 선택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대명이니라. 너희들을 하나하나 놓고 볼 때, 가진 것 없으며 힘없는 자들이나, 지금은 가진 자요 권력 있는 자보다도 너희들이 더 높이 수행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을 갖고 있음이니,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나온 그가 세상에 왔으며, 예수가 죽어 가면서 예수 대신에 보혜사가 온다 말하였으니, 그가 지상에 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쓴 법전이 세상에 나와 이 세상의 만백성을 구하고 있음을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라, 그리고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라.

새로운 성경 1,571:10-19 하나님 말씀 (2001.9.30.12:00)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성령=말씀]을 사랑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예수께서 예언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도 사랑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즉 그는 [하나님 = 또 다른 보혜사 = 하나님의 또 다른 말씀]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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