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제주

돌고래의 행운아 와라!

by 에너지드링크

책 출간 후 늘 날짜로 한 달이 지났다.


출간이 여섯 번째다 보니 주위에 말하는 게 더 조심스럽다. 아마 '무슨 책을 저리 자주 내냐'는 따가운 시선도 있을 듯 ㅋ

하지만 난 아직도 쓰고 싶은 게 많다. 책 안 읽는 사회라지만 분명 책으로 얻는 지식도 감정도 중요하다고 믿는다.

내 책이 많은 분들께 도움 되길!


아이들 방학이 끝나가는 2월. 책 출간 후 조급해진 내 마음도 식히고 중학생 되는 딸 소원이기도 해서 제주도에 다녀왔다. 바쁜 신랑은 스케줄이 안 돼서 딸, 아들과 나, 셋이서.

수요일 저녁 7시 반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렌터카를 빌려 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10시.

여행 내내 흐리지만 바다뷰 숙소라 너무 좋았던 제주휘슬락 호텔 1박 후 제주투어패스를 구입해 동선을 짰다. 제주투어패스는 여러 군데를 다니며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족욕이나 카트 타기도 가능해서 여행 내내 잘 썼다.

제주패스 첫날은 족욕, 카페 커피, 드르쿰다 목장카페에서 카트 체험을 하고 두 번째 숙소로 입실

두 번째 숙소는 제주신화리조트라고 어마어마하게 큰 곳이었다. 신화관, 랜딩관, 서머셋관, 메리어트관등 숙소가 나눠져 있고 스카이풀, 워터파크, 테마파크에 쇼핑몰까지 입점해 있어 깜짝 놀랐다.

여기서 치킨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수영장 이용 및 테마파크까지 정말 알차게 놀았다.

미취학 어린이들 있는 집은 제주숙소로 강추.(우린 좀 커서 워터파크는 재미없어했으나 테마파크는 재밌는 게 세 개쯤 있더라는^^)

그 외에도 카페, 족욕, ATV , 염소먹이 주기 체험 등을 했는데 아이들은 제주패스에 포함되지 않아 따로 결제한 제주바다체험장을 제일 좋아했다.

친절한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유채꽃 보러 산방산 가는 길에 돌고래까지 근거리에서 보는 행운까지!

올해 대박 나려나보다! (사진에는 잘 안 담긴 돌고래)

주상절리, 천제연 폭포, 산방산 유채꽃까지 제주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왔다.

날씨는 리고 비는 왔지만 조급했던 내 마음도 안정화되면서 즐거운 기억 가득한 여행이었다.

혹시 지금 답답하다면 제주여행 어때요?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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