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대하는 서로 다른 마음들

사무엘상 4장에서 7장을 읽다보면 여호와의 언약궤를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행동들이 이어진다.

부적처럼 이용하는 사람들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하자, 언약궤가 있으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호와의 언약궤를 진 중으로 가져왔다. 그러나 오히려 전쟁에서 더 크게 패하고,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긴다.


재앙을 주는 신물로 여겨 두려워하는 사람들

전쟁에서 이기고, 이스라엘 신앙의 상징인 언약궤를 빼앗아 왔으나, 그 후로 독한 종기가 퍼지고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신의 궤를 두려워하고, 감히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결국 그들은 복술자들의 조언대로 속건제를 드리고, 새끼를 낳은 젖 나는 소에게 수레를 끌게 하여 궤를 이스라엘 땅으로 돌려보낸다.


값진 것이 있을까 호기심과 욕심으로 살펴보는 사람들

끄는 사람 없이 소가 끌고 오는 수레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실려왔다. 밀을 추수하다가 이것을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뻐하고 그 소를 잡아서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몇 몇 사람들은 수레에 함께 실려온 속건제로 드려진 금으로 만든 여러 형상들을 보았다. 아마도 궤에 대한 호기심과 귀중한 무엇이 있을까 하여 궤를 열어보았다. 이 일로 인해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거룩하게 구별하고 사모하는 사람들

마침내 궤는 아비나답의 집에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다. 그리고 20여 년이 흘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제 여호와를 사모하여 그에게로 돌아온다.


신을 대하는 여러 마음을 본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는 어떤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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