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봄
Feb 27. 2023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벌써?
어느새, 2월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시간은 늘 지나고 나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죠.
이럴 때면 ‘예상보다 빠르게’,
‘이미 오래전에’라는 의미의
부사 ‘벌써?’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단어는 하기 싫은 일이나
피하고 싶은 순간 앞에선
마법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더디게 가던 시간을
생각보다 빨리 가게 하고요.
하기 싫은 일과 피하고 싶은 순간도
이미 지나간 것처럼 만들어 버리죠.
많은 분들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오늘 같은 월요일도
‘벌써 월요일?’이라고 하면
금방 주말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2월과 3월, 겨울과 봄이 교차하며
시작과 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한 주,
‘벌써’라는 단어로
마인드컨트롤을
시도해 볼까요?
벌써 봄!
keyword
부사
마음
생각
봄봄
소속
직업
프리랜서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것 같아 자꾸 욕심만 많이 내는 사람.
구독자
17
구독
작가의 이전글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