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출퇴근 방법
평소 출퇴근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보통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하는데요.
라인 강이 흐르는 스위스의 바젤이라는 도시에선
출퇴근 수단으로 강물을 이용한다고 해요.
여름 해수욕 철엔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기고
전용방수 가방을 들고 떠다니는
사람들의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바젤의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출퇴근을 통해
사람들은 햇볕과 바람을 몸으로 느끼고
자연을 즐기게 됐고요.
수영으로 운동까지 되다 보니
인생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하는데요.
출퇴근 교통체증이 일상이 우리로선
강물을 이용해 수영까진 할 순 없지만
가끔은 출퇴근 방법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수영을 하며 출퇴근을 하다 보니
레저나 운동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삭막한 빌딩사이에서
매연 연기를 마시며 출퇴근하는 우리로선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출퇴근길에
공원이나 숲을 걸을 수도 있고요.
멋진 풍경 속을 가르며 자전거를 탈 수도 있죠.
건강을 위해 수영을 하거나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는데요.
매번 집과 회사, 회사와 집만 오갔던 출퇴근길이었다면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8월 25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