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그것이 신비임을 알자.
11화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찬혁
Jun 17. 2022
강물이 바다로 섞여 들어가는
부채는 나를 필요로 하고 나 또한 부채를 필요로 한다. 부채는 공기를 흐르게 할 수 있는 신묘한 물건이다. 편증된 공기를 조화롭게 뒤섞어 버린다. 비빔밥을 섞는 숟가락 같고 강물이 바다로 섞여 들어가는 것 같다.
keyword
부채
공기
Brunch Book
그것이 신비임을 알자.
09
뱃속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다
10
언제나 영원하겠지
11
강물이 바다로 섞여 들어가는
12
새벽의 나라에서
13
작은 오리의 생명을 같게
그것이 신비임을 알자.
김찬혁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6화)
김찬혁
12.29
구독자
4
제안하기
구독
이전 10화
언제나 영원하겠지
새벽의 나라에서
다음 12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