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27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자색 목련꽃의 꽃말은 ‘믿음’입니다.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사그라져 버리는 꽃이지요.
내년 봄, 이맘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믿음으로 피어날 꽃입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