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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봄바람을 맞으며 문득 바라본 창문 너머로 연인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순간을 담아 보았지요.
한때 우리도 모두 이런 순간을 지나왔으니 부러워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말은 하고 싶네요.
아, 좋~은 때다!
엄마로 살며, 글을 쓰며, 커피로 연명하는 일상. 아이에게 혼나고, 문장에게 칭찬받으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삶이 제 글의 재료입니다. 그 소소함을 풀어내며 하루를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