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30
해를 좋아하는 히야신스를 창가 가까이 놔두고, 내 마음도 햇볕 앞에 빨래 널듯 널어 봅니다.
바싹, 소독되어 하얀 마음 거두고 하루를 살았습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