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29
낮에 찾아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그레이트 폴스.
물살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힘차게 흘러갑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또 잠잠히 흐르겠지요.
인생이란
흐름 따라 역동 있게, 때로는 그것을 내면화하며 잠잠히 침묵으로 지나가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신 신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