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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힘이 들면, 이 나무통 안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합니다.
나도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살았다면,
잠시 침묵의 시간이 나를 도울 것입니다.
엄마로 살며, 글을 쓰며, 커피로 연명하는 일상. 아이에게 혼나고, 문장에게 칭찬받으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삶이 제 글의 재료입니다. 그 소소함을 풀어내며 하루를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