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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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동네에서 연 날리기!
긴 꼬리를 팔랑거리며 두 팔 시원하게 벌린 아이의 비행기연입니다. 뛰는 속도 따라 자유롭게 활보하는 연. 뛰다 지쳐 잠시 걸을라치면 연도 힘없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맙니다. 남편은 아쉽다는 듯 말합니다.
한국의 방패연이 역시 최고인데!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