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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연 날리기!
긴 꼬리를 팔랑거리며 두 팔 시원하게 벌린 아이의 비행기연입니다. 뛰는 속도 따라 자유롭게 활보하는 연. 뛰다 지쳐 잠시 걸을라치면 연도 힘없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맙니다. 남편은 아쉽다는 듯 말합니다.
한국의 방패연이 역시 최고인데!
엄마로 살며, 글을 쓰며, 커피로 연명하는 일상. 아이에게 혼나고, 문장에게 칭찬받으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삶이 제 글의 재료입니다. 그 소소함을 풀어내며 하루를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