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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삶의 지혜
오랜 시간 참아왔다.
발로 툭툭 치며 눈치도 줘보고
애써 모른 척 눈감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진작에 넘어버린 너.
이걸 살려 죽여
한참을 고민했지만
답은 하나.
왕가위로 싹둑싹둑
호미로 긁긁긁
R.I.P.
선 넘은 잔디.
바구니에 잠들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