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쓰듭스 Sep 01. 2021

9월_델리스파이스

6집 bombom

비오는 오늘.

찰떡 선곡.





슬픈 기억 속에 남겨진채로 날 두고 떠난 사람

이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단 걸 알아버린걸

됐어 내버려 둬 그런 변명들에 난 지칠뿐인걸

뒤를 꼭 돌아볼 필요는 없어 불편한 웃음도

september night

또 내게 이런 시간은 오겠지

september night

어딘가로 날 데려갈 바람들도 불어오겠지

날 실어줄..

죽기전에 너를 떠나기전 너를

9월이 가면 널 잊을 수 있겠지

슬픈 기억 속에 남겨진채로 날 두고 간 사람

뒤를 꼭 돌아볼 필요는 없어 불편한 웃음도

september night

또 내게 이런 시간은 오겠지

september night

어딘가로 날 데려갈 바람들도 불어오겠지

날 실어줄..

죽기전에 너를 떠나기전 너를

9월이 가면 널 잊을 수 있겠지


노래, 가사 : 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 6집 [bombom]



매거진의 이전글 노은님 선생님은 은님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