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녀의 일상

더욱 젊어지고 싶고 더욱 예뻐지고 싶은 그대에게

by 순이

어제도 새벽 두시. 요즘은 늘 취침시간이 늦다. 갑작스레 일이 많아지고 매일 하루종일, 밤 늦게까지, 썼다가 지웠다가 하는 컴퓨터 작업은 진정 뇌를 마비시키는 듯 하다.


책상에만 앉아 있기 시작하며 다시 나오기 시작한 아랫배. 소화 장애. 다크서클. 피부 트러블.


이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하며 오피스를 박차고 나왔다. 좀 뛰고 올게- 라는 말을 남기며...


하여간 한동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다가 이제 좀 집중하여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시 고통의 시작이다.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기분- 과연 젊음 유지의 비결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다.


스트레스 받으며 일을 하는 것보다 의지적으로 여유를 가지려는 마음... 그것이 젊음의 비결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책임감이 늘어간다.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그에 대한 스트레스는 당연한 것인지. 삶은 고행이고 이를 당당히 이겨나야 한다는 어르신 말씀. 그 어르신의 위치에 다가갈수록, 참으로 어렵다-


힘을 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