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우리가 생활했던 1997년, 1998년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주변의 사람들의 주식이 휴지 조각으로 되고, 가게, 회사 등이 문을 닫으며
자살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필자는 그 당시 군대에 있던 시절이라 경제적 어려움을 뉴스, 가족들을 통해서만 들었기 때문에 피부로 직접 느끼지는 못한 시절이었다.
영화[국가부도의 날]는 다시 한번 우리가 언제든지 위기를 맞을 수 있으며 항상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10년마다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위기설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한다.
영화에서는 말한다.
허준호가 아들에게
"00아, 아무도 믿지 마.
믿을 사람은 너 자신 뿐이야"
유아인은
"나라의 말은 절대 믿지 않는다."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지표도 그리 좋지는 않다.
-최악의 실업률
-자영업자의 위기
-대기업들의 실적 부진
-중국발 위기설 등
엄청난 위기가 곧 닥칠 것이라는 글들이 굉장히 많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개인부터 준비하고
가족들이 준비해야 한다.
실천방안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출 줄이기
-외식 줄이기
-과일 줄이기
-현금화 하기
위기를 기회라고 영화에서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으나
그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개인의 부도라고 생각하고 미리 대비한다면 개인의 부도는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동이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