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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해동 작가 Dec 16. 2018

[내 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

우리가 생활했던 1997년, 1998년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주변의 사람들의 주식이 휴지 조각으로 되고, 가게, 회사 등이 문을 닫으며

자살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필자는 그 당시 군대에 있던 시절이라 경제적 어려움을 뉴스, 가족들을 통해서만 들었기 때문에 피부로 직접 느끼지는 못한 시절이었다.


영화[국가부도의 날]는 다시 한번 우리가 언제든지 위기를 맞을 수 있으며 항상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10년마다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위기설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한다.


영화에서는 말한다.

허준호가 아들에게

"00아, 아무도 믿지 마.

 믿을 사람은 너 자신 뿐이야"      

유아인은

"나라의 말은 절대 믿지 않는다."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지표도 그리 좋지는 않다.

-최악의 실업률

-자영업자의 위기

-대기업들의 실적 부진

-중국발 위기설 등

엄청난 위기가 곧 닥칠 것이라는 글들이 굉장히 많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개인부터 준비하고

가족들이 준비해야 한다.


실천방안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출 줄이기

-외식 줄이기

-과일 줄이기

-현금화 하기




위기를 기회라고 영화에서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으나

그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개인의 부도라고 생각하고 미리 대비한다면 개인의 부도는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동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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